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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주말 속리산을 찾았습니다.

입구부터 보은대추축제 및 속리산 단풍 작은 음악회 등 각종 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산행을 하는 산악회 동호회 회원들과 행락객의 물결이 오색으로 물든 속리산 단풍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띄웟어요.

 

대추가 엄지손가락 1배나 되는 큰 대추도 있더라구요.

보은군수님이 할인을 10%는 해주라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축제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하시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속리산 일대에서 올 가을도 단풍의 절정을 느껴 보세요^^

 

 

 보은군수님이 인사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구수한 멘트를 팍팍 날리시더군요 ㅎㅎ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사이로 가을의 풍경이 느껴집니다.

 길가의 국화와 파라솔도 한껏 분위기를 잡게 만드네요.

 

 길가에서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단감도 있고,그런데 정작 보은대추축제인데 대추는 촬영하지 못했네요.

이런 그 큰 대추를 보여 드렸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멀리서 온 오토바이들이네요

 보은대추축제 관계자들

 

 김경배 명창의 서도소리가 축제장에 메아리 칩니다.

 

 

 

 

 

 

 청주시 메아리봉사단의 가수분이 나와 노래를 하자 아주머니들이 나와 춤판이 벌어졌어요 .

얼~~쑤 좋다!

 

 

가을 단풍이 절정일때 속리산에 가서 피로와 심신을 단련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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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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