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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5()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금난새의 명품 클래식 공연 선보여

공연개요

공연명

<32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가을소나타 >

일시

2015115() 1930~203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

주최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협력

서울시 중구청

관람방법

전석 무료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별도 신청)

특이사항

해설 금난새, 연주 트리오 콘 스피리토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11월을 맞이하여, 오는 115() 1930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에<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가을소나타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1년부터 총 31회 공연 개최를 통해 7천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을 해왔던 충무아트홀 대표 사업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32번째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미술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던 충무아트홀과 서울시립미술관이 협력하여 서울시민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연주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을밤 덕수궁길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비에서 펼쳐지는 <가을 소나타> 공연에는 충무아트홀의 상주예술단체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금난새(해설)와 트리오 콘 스프리토(연주)가 출연한다. 금난새는 뉴월드 필하모닉 CEO 겸 음악감독으로서 클래식 대중화에 늘 앞장서왔으며 피아노 진영선, 바이올린 정진희, 첼로 정광준으로 구성된 트리오 콘 스피리토2008년 독일에서 결정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초청되며 청중들로부터 큰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No.5 D장조 작품 70-1 <유령>과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1모음곡>이 연주된다. 특히 베토벤에게 있어서 소위 명작의 숲이라고 불리던 시절의 곡을 금난새의 해설과 3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공연예술단체의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며, 이번 2015년에는 지난 59()에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여성국극 춘향전을, 910()에는 다산어린이공원에서 남성5인조 밴드 <찰리정밴드>의 공연을 열어 중구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32회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ACT> 관람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02-2230-6601.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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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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