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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앙상블이 노래하는 한국의 소리’, 예술감독 조장원과 국악인 오정해의 2콘서트

 

10월 가을의 문턱, 영광예술의전당에서 퓨전음악그룹 아리랑앙상블이 전국투어 세 번째 콘서트를 연다. 작곡가 겸 팝피아니스트인 예술감독 조장원이 이끄는 아리랑앙상블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해인 지난 2012년 창단된 팀으로 팀명인 아리랑에 걸맞게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에서 아리랑의 독특한 재해석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아리랑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왔다.

이번 영광예술의전당에서의 공연은 영광군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아리랑앙상블, 아리랑미디어가 주관, 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열린다.

 

광주, 군위에 이은 아리랑앙상블의 영광 공연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인 작곡가 겸 팝피아니스트 조장원이 예술감독을 맡아 그가 이끄는 아리랑앙상블 팀과 소리꾼 오정해가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선보이며 아리랑의 다양한 재해석이 있는 무대 등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한국의 소리를 통해 특별한 감동과 따스함 선사한다.

 

오정해와 함께하는 2015 아리랑앙상블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아리랑앙상블 팀과 더불어 만남부터 뜨거운 화제가 된 두 아티스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조장원과 만능소리꾼 오정해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시작단계부터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기획하고 연출한 아리랑미디어 관계자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기획하면서 일회성 퍼포먼스로의 포장이 아닌 두 아티스트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를 만들어내는 지속적인 과정을 통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무엇보다 한국의 음악과 소리를 사랑하고 한국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애쓰는 두 아티스트의 깊은 마음이 통했고 음악적인 연구와 방향을 함께 나누면서 색다른 호흡으로 특별하고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랑앙상블은 국악과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퓨전음악그룹으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들과의 결합을 통한 탈장르화를 지향하며 현대적인 음악감성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의 팀으로 2015년 두 아티스트와 함께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오정해와 함께하는 “2015 아리랑앙상블 콘서트

일 시 : 20151014() 오후 730

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출 연 진 : 오정해(사회/노래), 조장원(음악감독), 아리랑앙상블(연주)

티 켓 : 전석 무료(공연당일 오후 1시부터 안내데스크에서 티켓 배부)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광군

주 관 :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아리랑앙상블, 아리랑미디어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문 의 : 영광예술의전당

(사진제공:​아리랑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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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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