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후원회 봉두완 회장, 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 수립

우리나라 후원회 모범이 되는 선진화형 후원회 활동에 박차!

 

(왼쪽부터)이진배, 손미선, 서정림, 박인자, 봉두완, 이종덕,

허참, 김진철, 도정림, 백미경, 오중근후원회원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후원회(회장 봉두완)는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의 한 레스토랑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 모임을 갖고 후원회 활성화와 문화예술나눔에 관한 사업 계획 등을 수립했다.

 

지난 717일 후원회장으로 추대된 봉두완 회장(()한미클럽회장)과 박인자 부회장, 오중근 기획이사 등 충무아트홀 후원회 임원진들은 Chungmu Arthall Supporter’s Association의 약자로 이루어진 CASA(카사)를 후원회 공식 영문 명칭으로 내걸고 활발한 후원회 활동의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CASA는 카사블랑카의 카사, 스페인어로 ’, 의역하면 가족이라는 의미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후원회 활동에 임하겠다는 회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는 명칭이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연례적인 후원회 자선행사가 눈에 띈다. 라자로돕기 회장과 대한적십자 부총재로 임명돼 40년 넘게 꾸준히 봉사의 삶을 살고 있는 봉두완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자선행사는 평소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소외계층을 위해 펼칠 예정이다. 특히 봉 회장에 이어 라자로돕기 회장으로 취임해 매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대있음에>라는 자선음악회를 선보여 온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이 함께 자선행사를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1명의 후원회원이 1명 이상의 신규 후원자를 모집하는 11 후원회원 매칭 계획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후원회원을 확충하고 충무아트홀 발전과 재정적정서적 지원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맛기행, 영화관람, 음악감상, 골프대회 등 활발한 후원회 운영과 소통을 위한 FUN FUN FUN 모임 등을 개최해 상호 교류하며 더욱 즐거운 문화나눔 모임을 지속할 예정이다.

 

봉두완 충무아트홀 후원회 회장은 보다 활발한 후원회 운영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 후원회에 모범이 되는 선진적인 후원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충무아트홀 이종덕 사장을 비롯해, 박인자 충무아트홀 후원회 부회장(숙명여대 교수), 오중근 기획이사(건국대학교 교수), 김진철 대외이사(혜성산업() 대표이사), 백미경 이사(서양화가), 서정림 감사(LIM-AMC 대표), 이진배 회원(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회장), 허참 회원(상아제약 회장), 도정림 회원(청주대학교 학장), 손미선 회원(단국대학교 교수)이 참석했다.

 

봉두완 회장을 비롯한 후원회 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충무아트홀 후원회를 이끌며 충무아트홀 공연사업 및 문화사업 지원을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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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후원회 임원 명단

고문

권정달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이사장

김자호

()간삼건축 회장

이순임

백상재단 이사장

회장

봉두완

()한미클럽 회장

부회장

한용외

국립박물관재단 이사장

인클로버재단 이사장

박인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채명기

대승DSE 대표이사

기획이사

오중근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대외이사

김진철

혜성산업() 대표이사

총무이사

성지형

충무아트홀 콘텐츠개발부 부장

이사

박인건

KBS교향악단 사장

백미경

서양화가

감사

김종박

세중투어몰() 대표이사

서정림

Lim-AM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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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후원회 소개

충무아트홀 후원회는 후원회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 발전의 토대 마련하고자 지난 201275일 창립했다. 권정달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이사장이 초대회장으로 역임했고 현재 봉두완()한미클럽회장이 충무아트홀 후원회장으로 추대됐다.

충무아트홀 후원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발전기금을 유치해 충무아트홀 공연, 전시 및 문화 사업에 재정적 지원을 다하고 후원회원들의 상호 교류 및 정서적 연대를 통해 충무아트홀의 위상 강화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충무아트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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