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이다.

휴가를 내고 당일로 양평 힐링여행을 했다.

이제는 기차역이었음을 알리는 철로만이 몇개 있는 폐역인 구둔역에서 지난 시간들을 담아 왔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의 폐역 구둔역.

 

 

 

 

 

 

 

 

 

 

 우리 카페 회원이 철로에서 포즈를 취했다.

 

 

 

 

 

 

 철로옆의 부지에 심어져 있는 배추

 

 

 

 

 

 운임표와 폐역의 흔적만 남아 있다.

 

 

 

 

 누군가가 근무했을 사무실은 이제 빈 자리로 버려졌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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