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이 온다. 마린스키극장의 수석발레리나, 12월 세종문화회관 <호두까기인형>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이 온다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발레리나,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

 

보스톤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노, 자칸 아이도스(Aidos Zakan)

 

12월 6일 – 7일 세종문화회관, 「호두까기 인형」무대에 올라

 

 

 

 

 

오는 12월 6일-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송년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여행, 호두까기 인형>에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발레리나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 보스톤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노 “자칸 아이도스 (Aidos Zakan)” 등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이 무대에 올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송년 발레 축제를 선보인다.

여주인공 “클라라”역 에는 1892년 「호두까기 인형」이 초연되었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수석 발레리나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는 세계 최고 권위의 모스크바 국제 발레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 유리그로가로비치 발레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 발레계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또한 남주인공 “호두까기 인형”역 에는 보스톤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자칸 아이도스 (Aidos Zakan)”가 무대에 오른다. 그는 바가노바 발레 콩쿠르 금상, 세르게이리파르콩쿠르 금상, 코리아 국제 발레콩쿠르 금상, 아스타나 국제 발레 콩쿠르 금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통해 현재 세계 최고의 발레리노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섬세하고 우아한 표현과 함께 회전과 도약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왼쪽_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 / 오른쪽_ 자칸 아이도스 (Aidos Zakan)]

 

2014년 가장 먼저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서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웅장하고 인상적인 무대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소품을 제작하여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려, 세계적인 주역 무용수들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해하기 쉬운 마임과 스토리,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이 묻어있는 서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정통 클래식 발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VIP석 11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4인가족 관람시 30%할인, 다둥이카드 소지시 30%할인 등 가족단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이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1544-1555

 

 

공연개요

 

공연명	송년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여행, 호두까기 인형
공연일시	2014년 12월 6일(토) 오후 7시 2014년 12월 7일(일) 오후 3시, 7시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대극장
티켓금액	VIP석 11만원 / R석 9만원 / S석 7만원 / A석 4만원 / B석 2만원
출연진	악사나 반다레바(oksana bondareva), 자칸 아이도스 (Aidos Zakan) 외 서울발레단 단원
관람연령	만 36개월(4세) 이상
러닝타임	120분
주최	한국발레협회, 어린이재단
주관	서울발레단, NewsCSV, 대한적십자서울지사
홈페이지	www.nutcracker.kr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