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충만 코믹 연극 <월남스키부대>오늘 10월 5일(일) 드디어 개막!

 

월남 영웅담에 빠져 사는 ‘뻥’노인의 집에

 

‘멍’때리는 도둑이 침입했다!

 

허풍충만 코믹 연극 <월남스키부대>

 

오늘 10월 5일(일) 드디어 개막!

 

 

 

 

허풍충만 코믹연극 연극 <월남스키부대>(제공/제작: SHOW&NEW)가 10월 5일(일), 오늘 개막한다. 배우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손종범, 최재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이제는 무대까지 넘나드는 그들이 대학로의 신선한 얼굴들과 한 무대에 설 <월남스키부대>는 10월 5일(일) 공연개막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 가을, 웃음을 책임질 <월남스키부대> 드디어 대학로 입성!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손종범, 최재원 등 최고의 코믹군단들,

남자들의 수다한판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

 

입만 열면 뻥을 치는 허풍의 달인 김노인 역에는 배우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이, 김노인의 집을 방문한 어리숙한 도둑 역에는 배우 손종범, 무한긍정의 철없는 아들 아군 역에는 배우 최재원 등,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연극 <월남스키부대>가 10월 5일 오늘, 그 막을 올린다.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월남영웅담에 빠져 사는 허풍쟁이 김노인(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분)과 그의 아들/며느리, 그리고 물건 훔치러 들어왔다 김노인의 입담에 휘말려 난데없이 남의 가족사에 개입하게 된 도둑(손종범, 진태이 분)의 입심 대결 속에 웃음과 감동을 담은 연극.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인정받은 내공 깊은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흡과 남자들의 수다로 탄생된 찰진 대사, 그리고 과거와 현재, 시공을 넘나드는 가족들의 애환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아 남녀노소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코미디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올 하반기 대학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힐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10월 5일 바로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장장 4개월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제목에서처럼 빵빵 터지는 웃음 코드와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메시지가 서늘한 바람이 시작되는 가을,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주년 기념작으로 오늘 10월 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유니플렉스 3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공연명: 연극<월남스키부대>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공연기간: 2014년 10월 5일(일) ~ 2015년 1월 31일(토)

공연시간: 화~금 8시/주말, 공휴일3시, 6시

단, 10월 9일 (목) 3시, 6시 2회 공연 진행

 

출연진: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손종범, 최재원, 진태이, 이석, 이시훈, 이상혁, 김나미, 노수산나, 수안, 오상은

제 작: SHOW&NEW

연 출: 심원철

 

티켓 가격: 전석 4만원

관람연령: 만 8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공연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사진 제공:SHOW&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