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머거리 선이의 임신은 도대체 누가 시킨걸까? 재미난 코믹 연극<소문>

 

인천을 대표하는 극단 십년후가 선보이는 이번 연극<소문>은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라는  속담처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번지게 되는

‘소문’을 소재로 현대인들의 세태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재미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SNS, 메신저,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때론 누군가의 삶을 빼앗아버리기까지 하는 '소문'을 소재로 우리 시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풍자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철거를 앞둔 달동네에는 걱정이 태산이다.다른곳으로 이사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보조금에 고만 고만한 생활형편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달동네다

보니 걱정이 태산이다. 귀머거리 선이의 오빠 봉학은 철거 문제로 다투던 곽주사와의 폭행사건으로 형무소에 가고 그러는 동안 선이는 임신을 하고 선이의 임신은 일파만파로 파장이 일고 추측은 꼬리를 문다.
애 아빠를 찾기 위해 동네는 떠들썩하게 된다. 소문의 진실을 찾게 되는 연극<소문>은 근거 없는 말이 얼마나 큰 문제를 야기하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가 90분 내내 관객의 웃음을 사로 잡는다.

 

연극 <소문>은 2009년 원작 ‘나비, 날아가다.’로 인천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희곡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남.녀 신인 연기자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 일본 삿포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어 4회 전석매진을 하고 2013년에는 중국연변예술대학의 초청으로 2회 전석매진 사례를 이뤄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8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다. 공연문의  극단 십년후 기획팀 032-514-2050

 

 

 

 [시놉시스]
철거를 앞두고 모두 앞으로의 일을 걱정 하고 있을 때 아랫방 선이의 헛구역질로 사건이 시작된다.
귀머거리 선이의 헛구역질에 사람들은 임신을 한 게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고, 급기야 애 아빠가 누구냐를 놓고 쑥덕대기 시작한다.
주인집 아주머니는 사내란 사내는 모두 의심해야 한다며 몸매도 호리호리하고 인물도 훤한 덕만이를 1차 지목하고,
덕만의 아내는 한창 혈기 왕성한 주인집 아주머니 아들 현이를 2차 지목하며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데....

이때, 동사무소에 취직한 후 달동네를 떠난 곽상만의 등장으로 모두가 곽상만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밤이고 낮이고 선이의 방에 드나들며 선이를 보살펴 주고, 유독 선이도 곽상만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고,
선이의 배가 불러오는 이유도 선이의 오빠 봉학을 감옥에 보낸 것도 모두 곽상만의 소행으로 몰아가는데......

 

[공연 사진:극단 십년후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세요! 

 

 

 

 

 

 

[무대]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기간:2014년 7월 3일(목) ~ 8월 3일(일)
공연장: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공연시간:평일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 쉼)
러닝타임:90분
관람연령:15세 이상 관람가능
티켓가격:전석 30,000원
예   매:인터파크 1544-1555, 대학로티켓.COM 1599-7838, 사랑티켓 
공연문의:극단 십년후 032-514-2050
연출 및 각색:송용일
극   본:고동희
출   연:정의갑, 신혜정, 권혜영, 박주연, 공민규, 황태호,
        박설희, 황미선, 최부건, 허초혜, 정휘태
주관, 주최:극단 십년후
후   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인천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월간CEO, DACAS CLUB
기   획:극단 십년후, L&K FELICITA, HONG'S COMPANY
제   작:극단 십년후

 

 

(사진 제공:극단 십년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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