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엣지 오브 투모로우]후기

영화[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타임 루프 영화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죽음과 삶을 수시로 드나 들면서 점점 강해져

외계인을 물리치는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영화이다.

싸우는게 싫어 공보 장교가 된 톰이 전쟁이 배치되면서 죽으면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돌아 오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점점 강해져 외계인을 무찌르는 영웅이 된다는 액션 SF영화다.

 

직장 동료가 재미있다고 하길래 현충일 연휴를 맞아 아내와 조조할인으로 영화를 봤다.

하지만 우리는 지루함을 어쩔 수 없었다.

왜 이 영화가 주말 예매율 1위인지 나중에 알고 이해할 수 없었다.

영화가 끝나고 차라리 감성 르와르 영화인 "하이힐"이나 볼걸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영화는 각자의 취향이 있기 마련인데 나의 취향은 아니었다.

잘생긴 톰 크루즈를 실컷 봤다는 데 만족해야겠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사진 출처: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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