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언더니스 메모리>후기

뮤지컬<언더니스 메모리>는 창작팩토리 시범공연지원,우수작품공연지원 선정작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2012 제6회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작품으로
8.31부터 10.14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탄탄한 스토리와 획기적인 소재가 눈에 띄는 공연이다.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나 과거의 기억을 잃은 소년이 유명 의과대학의 레지던트가 되어
코마(의식의 밝음 정도에 의한 분류에서 가장 심각한 의식 장애로,모든 정신활동이 소실되고
동통등의 강한 자극을 받더라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 상태,혼수상태)에 빠진 자의 무의식에
접속하여 치료법을 찾는 획기적인 의학연구인 코마엑시트(COMA EXIT)실험(인성의과대학의
저명한 의학교수 장교수의 연구로서,장교수는 사람의 무의식 공간안에는 의식상태로 돌아 올 수
있는 '코마엑시트'가 있다는 것을 밝혀 내었다.그리하여 장교수는 의료진이 코마 환자의 무의식
속에 접속하여 그 속에서 직접 코마 환자의 코마 엑시트를 찾아내어 혼수 상태의 환자를
의식 상태로 깨어나게 만들 연구를 진행중이다.이것이 코마 엑시트 실험이다)에 참여한다는
내용으로 기억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밝혀내며 복제인간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는
의학적 스릴러 뮤지컬이다.

 

 

[시놉시스]

 

[배우]

 

 

 

 

 

 

 

 

이건 그냥 추억으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