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스타스티 O씨어터에서 공연중인

연극[잊을 수 없는...]을 보고 왔습니다.

 

조난 코믹 미스터리 연극입니다.

어릴적 천둥 번개는 참 무서운 자연 현상임을 기억하시죠?

이 연극에도 심심찮게 빗소리,천둥소리가 산장안을 공포스럽게 만듭니다.

관객에게도  그 공포는 전해집니다.

소름이 돋고 긴장하게 만들죠.

 

20년전 친구들과 산행을 했던 찬홍은 실종되고

그 이후 친구들은 매년 찬홍을 추모하기 위해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날은 유난히 그날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 않으려는 친구와 달리 의사인 우진의 병원 간호사로 있는

미자는 자꾸 그날의 일을 알고 있는 듯 캐묻습니다.

 

사람은 생각하기 싫은 기억은 지우고 싶어 하는데

기억해야 하는 일행은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과연 이들은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미스터리입니다 .

 

 

 

[무대]

 

 

[출연 배우]

 

 

 

[시놉시스]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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