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樂서] 다녀 오다

3.22 오후6시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정樂서]가 4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여의도 사무실을 6시 퇴근 후 가는 길이라 7시 조금 넘어 도착했고

첫 강연자이신 김난도 교수님 강연은 5분정도만 들었고

질문자와의 대화만 조금 들었습니다.

개그맨 안상태씨가 MC를 봤답니다.

김난도 교수님의 강연이 끝나고 안상태씨와의 대담 시간입니다.

두번째로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청춘들의 열정을 도전 경험에 비추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담을

강연해 주셨어요.

[노하우1]

[노하우2]

[노하우3]

[김낙회 사장님의 열정樂서]

강연이 끝나고 다시 안상태씨와의 대담시간이 있었답니다.

3번째 강연자로 나온 가수 션

행복전도사로 404명의 아이를 키우는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정말 훌륭한 부부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답니다.

정말 이렇게실천하기는 어렵잖아요.

한차원높은 멘탈의 소유자로 이날 강연자중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내려 놓는다는 것은 성인의 경지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 아직도 세상은 버티고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티아라의 공연이 30분정도 진행되었어요.

이날 티아라 때문에 더 갈 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

기자증 목에 걸고바로 앞에서 찍고 싶었는데 양복도 입고 불편해 좌측 코너에서

담아 왔습니다

집에 와서 행사장에서 받아 온 물건을 확인해 보니

색연필과 생수 떡 노트 등이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