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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 여주땅에 도달하면 여강이라 부르는데

여주 전북리에 가면

돌로 만든 여정수씨의 풍운원이 있다.

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온통 주위가 돌조각 작품들이다.

현재 살고 계신 집으로 조용히

둘러 보아야 한다.

큰 개들이 풀어져 있어

살금 살금 다녔다.

짖지는 않지만 언제 돌변할지는 모르는일 아닌가

사람을 물지 않으니 풀어 놓으셨겠지만 말이다.

전북리 마을회관 앞에서 산길 끝에 있다.

(조선일보 2015.11.4 A24면 박종인 여행전문기자의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참조-)

 


풍운원

목아박물관을 거쳐 가는 바람에

오후 5시30분경에 도착해

여정수 씨의 설명은 들을 수 없었다.

 

 

대문은 서울삼풍백화점 기둥으로 세웠다

대문 대들보는 일제강정기 식산은행 돌을 가져다 세웠다고 한다.

주춧돌은 서울 동숭동 옛 서울대학교 돌이 박혀 있다고 한다.

 

 

 

 

 

 

 

 

집을 지키는 견공들

경기도여주여행

풍운원

 

여정수 씨가 살고 있는 집

경기도여주여행

풍운원

 

 

 

 

 

 

경기도 여주여행

풍운원

 

 

 

풍운원

 

 

경기도 여주여행

풍운원

 

 

경기도여주여행

풍운원

 

많은 자재들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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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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