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브레인 배우! 박성환! 의리도 최후의 1! 피자 회식 약속 지켰다!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의 배우 박성환이 지난 25일 방송 된 '1대 100' 우승 상금으로 팀 전체에게 피자를 대접한 사실이 알려졌다.

6월 25일 개막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 에 '찰스 다네이'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성환은 지난 25일 방송 된 '1대 100'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어 뮤지컬계 브레인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우승 소감으로 “상금으로 받은 104만원으로 팀 전체에게 피자를 대접 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힌 바 있는데, 28일 팀 전체에게 피자를 대접하며 그 약속을 지켰다. 깜짝 피자 회식을 대접받은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 팀원들도 '역시 의리의 박성환' 이라며 놀라움과 함께 감동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성환배우의 피자 회식이 알려지자 "박성환! 머리만 좋은게 아니라 의리도 좋네!" ,"두 도시 이야기 대박 조짐이다!, "방송용 멘트가 아니었네! 두 도시 이야기 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박성환은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 중이며, 6월 25일부터 8월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비오엠 코리아 02-3442-7060)

 

 

 

(사진 제공:(주)비오엠 코리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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