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디셈버 윤혁, 31일 어려운 입양 가정에 쌀 100 가마 기부

 

 

 

따뜻한 온정이 절실한 추석을 앞두고 '스타 기부천사'들의 작은 미담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언제나 사랑해' '별이 될게' '사람 참' '돌아올 수 없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가수 디셈버 멤버 윤혁이 31'한국 입양홍보회'를 통해 어려운 입양 가정에 쌀 100 가마를 직접 구입해 기부했다.

 

윤혁이 어려운 입양 가정에 쌀을 기부하게 된 이유 역시 집중시켰다. 윤혁은 '동료 가수 친구 중에 보육원에서 자라다가 입양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를 통해 입양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어려운 입양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쌀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한다는 건 누구나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숨긴고 숨겼는데 이렇게 알려지니 굉장히 부끄럽다. 앞으로 가수 윤혁이 아닌 대한민국 시민 윤혁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윤혁의 따뜻한 선행 소식인 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108일 남산타워에서 열리는 자선바자회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예정이며 평소 지인들과 만든 작은 봉사모임을 통해 봉사활동 및 선행,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윤혁은 '함께 나누고 같이하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고 항상 재능기부를 비롯해 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 실천을 끊임없이 지켜나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디셈버는 9월 말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보도자료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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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 된다...11일 위촉

 

 

가수 신성훈이 오는 11'한국 입양홍보회' 홍보대사를 위촉받아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11일 충남 예산에 전국 각지 400여 명의 입양가족들이 모여 23일간 캠프가 열린다.

 

이날 신성훈이 홍보대사 위촉을 받고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신성훈은 앞으로 입양 관련 공식적인 행사, 광고, 강연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성훈은 입양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홍보대사 선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연예인 봉사단 '조이 프렌즈'와 손잡고 입양 가족을 위한 음원'You're My One'을 제작해 음원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입양홍보회에 기부하기로 한 사실까지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You're My One' 음원에는 배우 김혜선이 목소리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을 맡았고 배우 송영규가 재능기부로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8월중 발매 예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신성훈은 10일 오전825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33년의 세월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 '맥스'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사진:에스프로하우스 제공)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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