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3.29 파리 에펠탑의 낮과 밤
  2. 2014.03.24 파리 센 강 시테섬과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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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의 위용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다.

낮에는 차로 지나가면서 차안에서 밤에는 바토무슈를 타고 배안에서 담은게 전부이다.

다음에는 좋은 위치에서 더 멋지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지.......

 

에펠탑은 1889년 대혁명 100주년을 계기로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는데,

탑을 설계했던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모두 철로 만들어진 철골탑으로 지하 12미터 파내려간 곳에 돌로 기초를 세우고 1만2000개의 들보를 

250만개의 징으로 이었다.

 

1887년 건립 당시 파리의 하늘을 침공했다고 많은 예술가들이 반대했지만 지금은 전망대에 엄청난 관광객이

들르는 파리의 대표 명소가 되었다.  

 

다리를 건너면서 급하게 일어나 카메라에 이 한장의 사진을 담았다.

 

 

저녁을 한국인이 운영하는 오도리라는 음식점에서 김치찌게를 먹고

야간에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를 타기 위해 든든히 배를 채웠다.

 

전에 헝가리인지 동유럽여행때 먹은 김치찌게 보다 이 집 음식이 더 맛있었다.

 

 

 

바토무슈 티켓이다.

 

 

 

 

세느 강을 유람선을 타고 지나면서 에펠탑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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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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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섬과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는 센 강의 한가운데 떠있는 시테섬과 생루이섬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시테섬에는 노트르담 대성당,팔레드 쥐스티스,콩셰르주리,생트샤펠이 있고 생루이섬은 관광객의 발길은 뜸하나 파리에서 가장

고급 주택가의 하나다.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초기 고딕 건축의 대표작으로 1163년 착공하여 1250년 완공되었다.
노트르담은 어머니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칭이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로 지금도 사랑 받고 있다.
1804.12.2 황제 나폴레옹이 대관식을 여기서 치루었고 이 대관식 광경을 다비드가 그림으로 훌륭하게 재현해 루브르 미술관과 베르사유 궁전에 전시되어 있다.


 

 

 

[제로킬로미터]
노트르담 대성당의 서쪽 정문 밖의 광장에 있는 별 모양의 제로킬로미터라 불리는 이 각인은

파리에서의 모든 거리는 이곳 제로킬로미터를 기점으로 하여 다른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뒷편 광장

 

 

 

센 강변쪽에서 보여 지는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의 북쪽 익랑에 있는 장미의 창

 

 

 

 

 

 

 

 

 

 

 

 

 

 

 

 

 

 

 

 

 

이곳은 어디인가?

지하도

 

  

 

시테섬 주변에는 이런 다리가 많다.

사랑의 다리로 연인들의 사랑의 자물쇠가 엄청 많이 달려 있다.

열쇠는 강에 던져야 한다.

우리나라 남산처럼..............

 

 

버스속에서 이동하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파리의 도심에 있던 동상을 차속에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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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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