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배우들이 함께 결성한 위대한 모험 프로젝트가 첫 번째 워크숍 작품으로 <위대한 생활의 모험>(마에다 시로 작/김현회 연출)122()부터 114()까지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 무대에 올린다.

 

일본의 작가 마에다 시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위대한 생활의 모험>은 헤어진옛 연인의 집에 기어들어가 인생에 대한 계획도, 하는 일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는 주인공 남자의 삶을 그대로 응시하는 작품으로, 올해 2월 명동예술극장에서 낭독공연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도피도 삶의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성향처럼, 이 작품은 삶을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이분법적으로 평가하려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심리를 관망하며 차분하지만 재치 있게 극을 이끌어나간다.

 

연출을 맡은 배우 김현회는, ‘이 작품을 통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태도로 삶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낙관적 태도로 다양한 삶의 방식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자 하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가지고 있는 중요한 가치와 나를 둘러싼 주변인들에 대한 소중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위대한 생활의 모험은 워크샵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 010-2150-3767)

 

[포스터 이미지 제공:위대한 모험 프로젝트]

 

[공연개요]

공연명 : 위대한 생활의 모험
공연기간 : 2014년 12월 2일 (화) ~ 12월 4일 (목)
공연장소 : 키작은 소나무 극장
공연시간 : 오후 4시, 8시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러닝타임 : 90분
작 : 마에다 시로
번역 : 고주영
연출 : 김현회
드라마터그 : 김수정
출연진 : 김두봉, 권귀빈, 전운종, 우정원, 허진
제작 : 위대한 모험 프로젝트
후원 : 조은컴퍼니, 더프레임, 레인톡, 아벨통상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가격 : 10,000원
공연문의 :  010-2150-3767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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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폐허가 된 꽈리마을 꽈리거리 3번가에 아들과 남편이 모두 전쟁터에 나간 

부녀자 3명이 살고 있다.

방사능 오염된 지구에 먹을 것은 변변찮고 그녀들은 점점 지쳐만 간다.

결혼하고 3일만 생활했전 젊은 아내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전사 했다고 전해 오자 옛날부터 동네 총각을 좋아했던 남자의 어머니와

서로 의지하며 살아 가고 있는데,

어느 날 난데 없이 남편이 살아 돌아 왔지만 그녀는 남편이 정말 밉다.

그와의 애정없던 결혼 생활을 부정하고 옛날 애인을 그리워 한다.

옛날 애인의 죽음을 받아 들이지 않기는 애인의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드는 전쟁에서 그걸 받아 들이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나약한 마음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연극이다.



... 저... 이거, 사람을 속이는 거 아닙니까.
속이는 거? 속이는 건 우리 정부지.
문제없다, 잘 되고 있다, 믿어 달라... 맨 날 거짓말만 하고.
하지만, 우린 달라... 우린 희망을 팔고 있으니까.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현실과 환상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그리다 -
이 작품은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쟁중에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대길’의 등장으로 떠들썩한 ‘꽈리마을 꽈리거리 3번가’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을 떠나 보내고,전쟁 폐허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힘든 삶 속에서 하나, 둘 희망을 야기하며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어쩌면 그들이 갖는 소망이나 꿈들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헛된 것일 수도 있지만 작품은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현실과 환상의 무대 경계를 넘나들며 삶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OECD 34개 국가 중 국민 자살률 1위, 최저출산국가 1위, 국민행복지수 32위, 세계 유일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일러주는 작품으로 관객들은 무수히 지나쳐버린 지난 날을 되돌아보고,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고 살아가는 건 아닌지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2012.10.26(금) – 11.18(일) 키작은 소나무 극장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월 쉼
■ 공연개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작_ 히가시 겐지
번 역_ 장은진, 이시이 루미
연 출_ 송경화
출 연_ 장은진, 이하림, 정나윤, 염선화, 꽈리
티 켓_ 전석 20,000원
주 최_ 조은컴퍼니
제 작_ 극단 낭만유랑단
홍보/마케팅_ 코르코르디움
문 의_ 티켓(극단낭만유랑단)070-7661-4530 / 홍보(코르코르디움) : 02-889-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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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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