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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중구민 위한 고품격 기획공연 시리즈 <월요일N콘서트>

 

10월 공연 전석 매진 기록

 

 

1215, ‘자전거 탄 풍경이 함께하는

 

두 번째 <월요일N콘서트> 1020() 오전10 티켓오픈

 

 

 

 

 

 

 

오는 1020일 저녁8,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요일N콘서트>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중구민만을 위하여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으로 공연장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하여 기획된 시리즈 공연이다.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공연장을 찾은 지역민들이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활기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인 <월요일N콘서트>는 첫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하여 마련된 기획공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월요일N콘서트> 첫 공연은, 한국 클래식 연주계의 핫 아이콘과 뮤지컬스타 그리고 국내 대표 음악감독이 구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 시리즈인 <히즈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His Piano on Broadway), 두 대의 피아노가 선사하는 뮤지컬의 밤으로 꾸며진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변희석 뮤지컬 음악감독이 뮤지컬 명곡들을 두 대의 피아노 합주곡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이며, ‘메이드컨텐츠 야기에서 프로듀셔 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범재가 두 번째 피아노를 맡았다. 스페셜 게스트로 부드러운 감성으로 관객을 적시는 피아니스트 윤한, 화려한 탭댄스로 시선을 끄는 탭퍼 이정권, 뮤지컬<!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뮤지컬 배우 최성원이 함께 한다.

 

<월요일N콘서트> 두 번째 공연은 1215() 저녁8,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남성3인조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꾸미는 소소한 크리스마스공연으로 진행된다. 영화 클래식’, CF 올림푸스(전지현편)에 삽입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2001년 첫 정규앨범 발표 후, 꾸준한 방송 활동과 라이브 공연, 드라마 및 영화 OST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구민에 한해 3,000원에 공연 예매가 가능하며(14), 티켓예매는 1020() 오전10시 충무아트홀 홈페이지(www.cmah.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및 예매는 02-2230-6601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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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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