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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사한지 100일이 넘었다.
그동안 주 일터인 방사선실외에
주변의 배려로 다른 층에 컴퓨터와 자리가 생겨 너무 좋다.
오후에는 컴퓨터도 하고 말이다...
컴퓨터가 없는 세상은 참 따분하고 힘들다.
언제 부터인가 이 컴퓨터는 우리의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이제는 안방을 독차지하고 눌러 앉았다.
이 화분은 원래 있던 식물이 죽어 화원에서 1만원에 사서 사무실에 기념으로 두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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