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중인 연극<프렌치 라이어>배우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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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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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극 제목이 바뀌어 정말 몰랐다.

웨딩스캔들이었나? 암튼 김늘메 배우가 나왔을때 봤던 연극이다.

공연시간이 7시30분인줄 확인하지 않아 17분이 지난 시간에 도착했지만

공연장에 들어선 순간 알았다.이미 본 연극이라는 것을......

하지만 재미는 여전하다.즐기다가 왔다

 

<프렌치라이어는> 프랑스 귀족 가문의 바람둥이 앙리가 유산 상속을 위해 동성친구와  

계약 결혼을 하고 살아가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로멘틱코메디 극이다. 

 

프랑스 귀족 가문의 앙리가 돌아 가신 고모로부터 300억의 유산을 받게 되지만

조건이 있다.천하의 바람둥이 앙리가 결혼하는 걸 보고 싶어했던 고모가

앙리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1년간 결혼생활을 해야 주식 300억을 주는 조건인 것이다.

동성친구'도도'와 가짜 결혼을 하고 감독관으로 부터 감시를 피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면서 거짓말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 코믹한 상황이

계속된다.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코믹한 연극이다.

 

 

[배우]

  좌로부터 앙리 아버지 /앙리와 가짜로 결혼한 도도/앙리의 사랑하는 애인/앙리/앙리의 친구  

 

[티켓]

혜화역 1번 출구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중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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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 없는 성격에 동생에게 열등감이 있는 이씨 가문의 장남 석봉과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백수로 다혈질의 차남 주봉.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아버지와 연을 끊고 형제간에도 서로 연락을 끊고 지낸 이들에게 ‘형제의 정’은 털끝만큼도 없다.

아버지의 상중에 조의금을 가지고 싸우던 이들 앞에 신비로운 여인 오로라가 나타나며 신경전은 더해간다.

거기에 아버지가 숨겨놓은 로또를 찾기 위해 집을 발칵 뒤집는 이들.

이 작품은 원수 같은 형제들이 진짜 ‘로또’를 되찿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1부는 신나고 흥겹게 그리고 인터미션 후 2부는 진중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출연 배우]

[시놉시스]
안동 이씨 근본있는 가문의 근본없는 문제아 이석종,이주봉.
아버지와 연을 끊은지 3년,갑작스런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안동에 내려온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역시나 티격태격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인데...
집안 어르신들과도 사사건건 부딪히는 '썩썩 썩을 놈 석봉이,죽죽 죽일 놈
주봉이' 이들 앞에 나타난 천하에 둘도 없는 여신급 미모의 여인 오로라.
법률사무소에서 일한다는 그녀는 고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어마어마한
유산을 맘겼고,그 유산을 먼저 찾는 이가 모두 가지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알려 준다.유산도 찾고 오로라도 차지해 새로운 삶을 살겠다며 꿈에 부푼 형제,
과연 생각대로 될까?

 

[티켓]

 

공연중에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커튼콜 사진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도란 도란 퇴장하는 관객들의 모습입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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