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빛상 신인연기상 수상 조정민배우

연극 <변태>에서 시인의 아내로 변신!!

 

 

2008년 제82인극페스티벌에서 연기상, 2010년 올빛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조정민이 서울연극인대상 3관왕에 빛나는 연극 <변태>와 만났다. <환장지경>, <킬리만자로의 눈>, <꽃가마타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그녀는 연극 <변태>를 통해 동네 책방을 운영하는 남편과 열정이 담긴 시를 사랑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시인의 아내를 연기하고 있다.

연극 <변태>101일에 개막하여, 오늘 1231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 연극<변태> 한소영 역 / 조정민 배우

 

 

공연개요

- 공연명 : 연극 <변태>

- 공연장소 : 대학로 연우소극장

- 공연일정 : ~금요일 오후 730(11월 평일부터 8) / ,,공휴일 오후 4

/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전석 35,000

- 관람등급 : 18세 이상 관람

- 관람시간 : 120

 

(사진제공:(주)컬처마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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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연이 끝나고 지하철 동대문역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스크린도어에 적혀있는 시다.

멋진 표현이다.카메라에 담아 왔다.

어머니앞에 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는 자식은 언제나 어머니 눈에는 내가 낳은 아이였다.

그 아이가 말한다.저승에라도 가서 어른이 되어 오겠다고 참 의미심장한 표현이다.

나도 반문한다.어머니에게 난 과연 어른인적이 있었을까? 하고 말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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