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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20156월을 뜨겁게 달굴 대한민국 대표 발레단이 몰려온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2개 발레단의 작품과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의 무료 야외공연까지!

모던발레에서 클래식발레까지... 다양하게 즐기는 발레의 성찬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는 오는 6.4()부터 6.28()까지 25일간 <2015 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본 축제는 대한민국 발레의 저변확대와 민간발레단의 역량 강화 및 다양한 발레레퍼토리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축제를 통해 국내 발레단과 중견안무가, 신진안무가의 작품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작품의 재공연 지원을 통해 발레레퍼토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극장규모별로 중견안무가와 신진안무가의 각기 다른 매력의 작품과 클래식발레와 모던발레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저렴한 관람료와 무료야외공연 등을 통해 발레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오페라극장, CJ 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등 규모별로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야외공연장에서 매력적인 발레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올해 야외공연장에서는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대표적인 발레단의 발레 갈라공연을 펼치는 등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CJ 토월극장에서 7, 자유소극장에서 5팀이 올리는 작품은 올해 초, 작품공모를 통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어느 해보다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제5회 대한민국발레축제를 만나보자.

 

CJ 토월극장 국내 중견안무가들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창작발레작품

CJ 토월극장에서는 현재 발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안무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의 작품들은 대중성과 예술성이 고르게 균형 잡혀있다. 선뜻 어려워 보이는 모던발레이지만 대중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안무한 창작 작품이 많아 더욱 기대가 된다. 개막작을 제외하고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2개의 작품이 함께 무대에 올라, 두 작품을 비교하며 관람할 수 있다.

 

개막작은 김용걸댄스씨어터의 <Inside of Life>로 김용걸은 축제의 1회부터 5회까지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축제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또한 국립발레단의 발레마스터인 박상철의 <Shakespeare in Ballet 오텔로>와 단국대학교 교수인 최소빈의 <레가토>, 발레 대중화를 모토로 관객에게 친숙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와이즈발레단의 <Once upon a time in 발레>,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유럽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EO()발레단은 <아따블르;À table>를 선보인다. 그리고 강원도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백영태발레류보브는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인간의 선과 악을 표현한 <데미안>을 선보이며, 김선수발레씨어터는 우리의 고전 <춘향>을 통해 한국적 미학을 발레언어로 표현한다.

 

자유소극장 - 젊은 안무가들의 참신하고 도전적인 작품

자유소극장에서는 젊은 신진안무가들이 총출동 한다. 비겁한 세상에 대한 두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유쾌하게 그린 유회웅리버티홀의 <비겁해서 반가운 세상>은 작년도 축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올해 재공연 된다. 국립발레단 출신 김지안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내면을 발레로 그려낸 <악마의 선율 파가니니 >, 같은 날 최진수의 <The eyes from a cage>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커'를 주제로 인간의 잔인성을 그려낸다. 고현정은 <코나투스;존재의 힘>에서 철학자 스피노자가 말한 인간 존재의 힘을 발레로 표현하고, 다크서클즈컨템포러리댄스의 <변형된 기억>에서는 동일한 경험에서 나와 타인의 기억에 대한 서로 다른 상황을 무대화한다. 이처럼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작품은 그 소재와 발상이 매우 참신하다. 독특한 발상으로 발레표현의 범위를 얼마만큼 확장시킬지 이들의 거침없는 무대 또한 기대된다.

 

오페라극장 - 클래식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

오페라극장에서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버전으로 2014년 국립발레단 공연 시 전석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5년 대한민국발레축제의 참가작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국내 대표발레단들이 선보이는 알차고 꽉찬 발레갈라

매년 발레축제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발레야외공연은 축제기간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의 야외공연은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다. 국내를 대표하는 3개의 발레단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이다. 613() 서울발레시어터의 <브라보! 모던발레>, 20() 국립발레단의 <국립발레단 발레갈라>, 27()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갈라>가 준비되어 있다.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수준 높은 발레공연을 감상하며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겨보자.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할인혜택,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로 부담 없이 즐기자

축제기간 발레공연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페스티벌석 또한 올해도 준비되었다. CJ 토월극장과 자유소극장 공연을 각각 15,000, 10,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또한 모든 공연에 한해 초중고생은 40%, 대학생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패키지티켓, 릴레이티켓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발레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더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궈줄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가득하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에게 배우는 발레스트레칭과 발레체험클래스, 야외광장 곳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발레무용수들과의 사진촬영 이벤트, 발레 토슈즈와 연습복, 튀튀 등 다양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홈페이지 www.bafeko.com / 문의 02-580-1300(예술의전당)

 
 

 

 

 

 

2015 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행 사 명

2015 5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일 시

201564() ~ 628() (25일간)

장 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주 최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입 장 권

오페라극장 R8만원 S6만원 A4만원 B2만원 C5천원

* 문화가 있는 날 6.24() 공연 균일가 (15만원 23만원 35천원)

CJ 토월극장 R4만원 S3만원 A2만원

자유소극장 1층 지정석 2만원 2,3층 자유석 15천원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전석무료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

예 매

예술의전당 싹티켓 (www.sacticket.co.kr) 02-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옥션 1566-1369, 예스24 1433-6399, 하나티켓 1566-6668

문 의

예술의전당 02-580-1300

홈페이지

www.bafeko.com

[전체 공연 일정]  

 

극장

일시

순서

단체명

작품명

CJ토월

극장

6.4()

8

단독

김용걸댄스씨어터

Inside of Life

6.7()

5

1

박상철발레단

Shakespeare in Ballet 오텔로

2

최소빈발레단

레가토

6.11()

8

1

와이즈발레단

Once upon a time in 발레

2

SEO발레단

À table; 아따블르

6.14()
5

1

백영태발레류보브

데미안

2

김선수발레씨어터

춘향

자유

소극장

6.17()

8

단독

유회웅리버티홀

비겁해서 반가운 세상

6.20()-

21()

5

1

김지안발레단

악마의 선율 파가니니

2

최진수 S Ballet Group

The eyes from a cage

6.24()-

25()

8

1

고현정 Decent

Ballet Company

코나투스; 존재의 힘

2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변형된 기억

오페라

극장

6.24()-

28()

6

공연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

6.13()

630

1

서울발레시어터

브라보! 모던발레

6.20()

630

1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 발레갈라

6.27()

630

1

유니버설발레단

라바야데르 갈라

(사진제공: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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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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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명품발레 네 번째 시리즈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일시 : 2015814()~16()

14() 20/ 15()15, 1930/ 16()14, 1830

공연장소 : 충무아트홀 대극장

티켓가격 : VIP8만원 / R6만원 / S4만원 / A2만원

티켓오픈 : 201569() 2, 인터파크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 소요시간 : 150(인터미션 포함)

주최 및 제작 : 주최_충무아트홀 / 제작_유니버설발레단 문의 : 02-2230-6601

 

 

100년의 잠을 깨운 사랑의 키스.

웅장한 무대, 화려한 궁중의상. 고전발레의 교과서

충무아트홀 명품발레 네 번째 시리즈

차이콥스키 3대 발레 명작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오는 814()부터 16()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공연된다.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3대 발레 명작중 가장 먼저 안무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작품으로써 특히 발레리나들에게 고난이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구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발레로서 품격과 매력이 가득하지만 무용수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주어 전막 발레로는 자주 공연되지 않는 작품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그만큼 도전할 만한 가치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로라 공주의 절제력 있는 상체의 움직임으로 우아함이 돋보이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웅장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역시 관객들을 매료하는 이유이다.

개관 이후 꾸준히 정통발레 레퍼토리를 선 보여 온 충무아트홀은 작년 발레 <돈키호테>에 이어 유니버설 발레단과 두번째 명품발레시리즈를 진행하여,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황혜민, 엄재용 커플과 정확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무용수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그 밖에도 유니버설 발레단을 대표하는 솔리스트와 유니버설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들이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무대에 오르며, 노련하고 신선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다섯 커플의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충무아트홀은 뜨거운 계절, 클래식 발레 무대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최고의 여름을 선물할 것이다.

 

플로레스탄 왕국을 재현한 유럽풍의 무대와 의상!

원작의 화려함 담은 웅장함이 충무아트홀 대극장위에 펼쳐진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관람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유럽풍의 무대와 의상이다. 유니버설 발레단의 1994년 초연 당시, 키로프발레단 예술감독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연출자 나탈리아 스피치나, 무대 디자이너 시몬 파스투크와 의상 디자이너 갈리나 솔로비예바가 내한하여 정통 키로프 스타일을 훌륭하게 살려낸 무대를 선보였다. 이렇듯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무대 장치나 의상, 출연 인원의 규모가 방대하고 기교 자체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이 레퍼토리를 보유한 발레단은 그 수준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동양에서는 최초로 유니버설발레단이 1994년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초연하여 한국 발레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국내를 넘어 동양권에서의 정상급 발레단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1994년 한국 초연 이후 1996, 2002, 2006년 재공연 되었으며, 2000년에는 미국과 캐나다 발레 팬들 앞에 선보였다. 특히 매력 넘치는 이 작품의 주역과 솔리스트의 연기는 벤쿠버 선이나 시카고 트리뷴같은 해외 유수 언론의 격찬을 이끌어 냈다.

19세기 고전 발레의 황금시대에 어울릴 만한 화려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낭만 발레 시대에 선보였던 2인무 파드되(Pas de Deux)를 한 단계 발전시킨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 줄거리와 상관없이 다채로운 춤을 보여주는 디베르티스망(Divertissment)등을 이 작품에 적용시켰다. 평론가 앤드류 포터는 이 작품에 대해 클래식 발레의 웅장함과 완결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성과물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충무아트홀 대극장에 펼쳐질 웅장한 무대와 볼거리 가득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마니아 뿐만 아니라 평소 클래식 발레를 가깝게 접하지 못했던 일반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색다른 매력의 다섯 커플이 전하는 아름답고 강렬한 무대!

절제된 상체의 움직임과 정확한 테크닉으로 정통발레의 진수 선 보여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수이자 10년의 성숙한 파트너쉽을 자랑하는 발레리나 황혜민과 엄재용. 발레무용수로서 타고난 조건에 성실함을 더 해 지금까지 유니버설발레의 간판 무용수로 활약하고 있다. 황혜민은 깊이 있는 예술성과 탄탄한 테크닉에 풍부한 연기력까지 겸해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같이 절제된 기품,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에서 훨씬 강한 면모를 보인다. 황혜민의 오랜 파트너이자 부부인 국내를 대표하는 발레리노 엄재용은 품위 있고 절제된 클래식발레부터 내면의 깊은 연기를 요하는 드라마발레 그리고 다양한 감정을 시원하게 분출해야 하는 현대발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무용수로서 유니버설발레단의 간판 스타 발레리노다. 그 밖에도 오로라 공주역에는 어떤 배역이든 훌륭하게 소화해 무용 전문가들로부터 항상 찬사를 받는 김나은, 고혹적이고 도도한 아름다움을 지닌 유니버설발레단 드미 솔리스트 김채리, 뛰어난 테크닉 뿐만 아니라 작은 동작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는 무용수 홍향기, 아름다운 라인과 테크닉을 겸비한 발레리나 심현희가 낭만적인 무대를 장식한다. 데지레 왕자역에는 엄재용과 함께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동탁, 김태석이 함께 출연하여 우아한 매력과 기품이 결부된 고전발레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티켓가격 낮추고 관객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

클래식 관람객 저변 확대를 위한 충무아트홀의 끊임없는 노력!

충무아트홀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클래식, 발레, 오페라 등 순수공연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예술가와 관객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충무아트홀은 발레가 소수의 향유물로 그치지 않고 많은 관객들을 찾는 공연으로 거듭나기 위해, 티켓가격을 대폭 낮춰 평소 높은 티켓가격으로 쉽게 공연을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무용수들의 무대를 관객들이 부담 없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충무아트홀은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자랑하는 무용수들이 꾸미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무대를 관객에게 선보여 충무아트홀에서 한국 발레의 전성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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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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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종결자 유승옥이 5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몸매종결자 유승옥은 “먹으면 바로 살로 가는 타입이라, 몸매 관리가 쉽지 않은 몸이다.”, “과거 허벅지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 지방흡입까지 시도했다. 지방흡입 수술 후 근육 모양에 변형이 오는 부작용까지 얻었다. 결국 운동을 통해 회복할 수 있었다.”라며 과거를 고백했다.

 

또한 유승옥은 2015년 몸매종결자로 소개된 유승옥은 발레이션팀 권태호 유회웅과 함께 하체 근력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 팔을 가늘어지게 하는 운동법, 허벅지 엉덩이가 예뻐지는 운동법에 대해 소개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과 권태호, 유회웅이 소개한 운동법들은 유승옥과 권태호, 유회웅이 발레와 PT 동작을 결합하여 개발한 발레이션 동작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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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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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찾아온 송년 선물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6천명관객 성황리 공연

 

 

 

                                                                               [사진=서울발레단 제공]

 

 

한국발레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발레단과 NewsCSV, 대한적십자서울지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선보인 <송년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여행, 호두까기 인형>이 지난 126, 7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매년 겨울, 송년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해온 서울발레단은 볼쇼이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 마리안나 리츠키나(Marianna Ryzhkina)”, 보스톤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노 자칸 아이도스 (Aidos Zakan)” 등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의 참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송년 발레 축제를 선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인재양성 아동의 꿈>,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희망풍차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소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 600명을 초청하여 클레식 발레의 감동을 나누는 나눔행사도 마련되었다.

 

 

웅장하고 인상적인 무대세트와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및 소품은 러시아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인형이 등장하고, 스페인, 중국, 아라비아, 러시아 등 각 나라의 인형들이 추는 축하 춤을 보는 묘미로 가족, 연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한편, 가장 먼저 찾아온 송년 발레를 찾아보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송년 가족과 함께하는 발레여행, 호두까기 인형>20141월 중 ‘SBS 문화가중계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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