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시간 지인과 야탑역맛집,야탑맛집인 야탑 함병현 김치말이국수&김장독에 다녀 왔어요.
점심시간에 고기로 든든히 먹은 느낌.....
점심시간에 고기 잘 안드시죠.
근데 여기 야탑 함병현 김치말이국수&김장독에서는 편하게 고기와 김치말이국수를 점심에 드시면돼요.
야탑역에서 약간 찾기가 어려운점외에는 시식한 경험으로는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제가 강추합니다.
맛집 소개하면서 저는 함부로 강추안하는 사람이지만 여긴 강추!!!
여기가 함병현 김치말이국수앤김장독 야탑점이에요.
야탑역 4번출구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홈플러스와 퐁퐁나이트 빌딩 사잇길)으로 100미터쯤 걸어가면
한승 베네피아가 보여요.
여기 우측 미니스탑을 끼고 우측으로 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함병현 김치말이국수앤김장독 야탑점이 나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좌석
여긴 안쪽에 있는 예약석입니다.
점심시간에 단체로 약간의 고기와 김치말이국수 좋겠죠.
저녁 회식도 좋고 ㅎㅎ
메뉴표와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광고 사진이 크게 붙어 있어요.
이 야채샐러드는 유자향이 나면서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신선한 야채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깻잎
양파
이 묵은지는 짜지도 않아 고기를 싸 먹으면 고기의 맛과 김치가 좋은 궁합을 보이더군요.
우리가 주문한 흑돼지 목살과 흑돼지 삽겹살이 각각 1인분씩이에요.
이건 양도 푸짐하고 맛있는 김치찌게
두툼한 흑돼지 삼겹살
고기 먹고 먹는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살얼음이 살포시 내려 앉아 고기먹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시원한맛에 소화가 다 되는 느낌이에요.
잘익은 고기
둘이서 고기 2인분에 김치찌개에 밥 1공기로 사이좋게 나눠먹고 김치말이국수까지 먹었더니 배가 아주 불렀어요.
간만에 점심에 고기로 포식했어요.
음식이 정갈하고 맛이 있는 식당이라 강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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