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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의 화끈한 퍼포먼스,신개념 나이트연극 <더 가이즈>!

 


신개념 나이트연극 ‘포썸’이 시즌3를 맞아 새로운 이름 <더 가이즈(THE GUYS)>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더 가이즈>는 나이트클럽을 컨셉으로 한 관객참여형 연극이다. 관객은 공연장인 올래홀 3층 입구에서 부터 나이트클럽에 온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고양이 머리띠를 한 직원이 검표를 하는데,바로 이 직원이 여성 DJ 마털다 역의 배우다.
객석에 앉음과 동시에 현란하게 회전하는 나이트클럽 조명등과 음악이 관객의 마음을 흔든다.음악 자체가 댄스 음악이니 이미 관객의 마음은 나이트클럽에 앉아 있는것 같다.


한때 잘나가던 나이트클럽 DJ팀인 포썸(4 Some)이 클럽이 대세가 된 현실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재기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연극<더 가이즈>는 남자 배우 4명과 이들의 재기를 도우는 여자 배우 1명의 DJ가 등장해 나이트클럽에 있는 것과 같은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실제 나이트클럽에서 하는 퍼포먼스처럼 선물을 주는 시간도 만들어 관객을 무대로 이끌어 즉석 무대도 만들고 게임에서 이긴 관객에게  혼자만의 퍼포먼스도 보여준다.관객들의 적극 호응이 이 공연의 특징이다.그 만큼 관객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이끄는데는 흥겨운 댄스 음악과 조명이 한 몫을 한다.지방을 떠돌며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은 팀 리더의 멤버들을 위한 헌신과 의리 그리고 팀원들의 우정이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된다.


불경기와 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청춘들이 있고 이러한 현 시대의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소재의 연극이 만들어지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다시 배우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은 새로운 다양한 시도의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다시 연극계가 활기를 찾는 그날을 모두가 견뎌내는 과정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때문에 연극<더 가이즈>의 시도는 고무적이다. 
가만히 앉아있을 수만은 없는 댄스음악, 마음만은 영원한 청춘들의 유쾌한 스토리,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올 여름 대학로의 유일한 나이트연극인 <더 가이즈>는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컬처마인 제공)

 

 

 

[시놉시스] ​

 

클럽이 대세가 되어 버린 요즘.
나이트클럽의 빅뱅이라 불리던 전설의 4인조 라이브 DJ팀 ‘포썸’ 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재기를 돕는 최고의 여성 DJ 마털다.
한때의 대세가 새로운 대세 앞에 서서히 그 자리를 내어주듯 ‘포썸’ 도
그 자리를 잃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이 청춘들 앞에 포기란 없다.
인생을 걸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멋진 네 남자와 강단 있는 여자 마털다는
어느 날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를 통해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무대에 오르는데...

 

 

[오늘의 출연 배우]

 

 

[무대]

 

 

[티켓]

 

[공연개요]

 

공연명: 신개념 나이트연극 ‘더 가이즈’
공연장소: 대학로 올래홀
공연기간: 2016년 6월 17일(금) ~ OPEN RUN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 / 토 4시, 7시 / 일 2시, 5시  
러닝타임: 90분
관람등급: 만 16세 이상
관람료: 3만원 
제작: 어드벤쳐프로젝트 
홍보마케팅: ㈜컬처마인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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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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