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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2 대학로맛집추천/대학로인도요리 맛있는 "깔리"에서 아내와 데이트!

오늘은 공연이 아닌 아내와 인도요리를 먹으면서 대학로인도요리 전문점인 "깔리"에서 데이트를 했는데

자세히 알려 드리려 해요.

 

대학로에 있는 인도요리전문점중 가장 맛있는 인도요리전문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깔리"는 삶을 파괴함으로써 삶을 재창조하는 피에 목마른 강력한 힌두교의 여신으로 인도 전역의 많은 여신들은

우주적인 어머니로 모든 존재들이 태어나는 우주의 자궁으로서의 절대적인 여신의 힘,샤크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대학로의 이국적인 인도요리전문점에서 인도요리를 먹는 데이트는 아내에게도 역시 좋았다고 합니다.

 

 

 여기가 대학로인도요리전문점인 "깔리"입니다.

찾아 가시는 길을 자세히 사진으로 알려 드릴게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전경이죠.

 좌측으로 쭈~욱 걸어 가시면 됩니다.

사거리가 나올때까지.....

 다 오셨어요.

여기 <이니스프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깔리"가 나옵니다

 깔리는 2층입니다.

 이곳이 입구에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따라

 

 다 오셨어요.

출입문 ㅎㅎ

 저녁 7시 30분경이었는데 젊은이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2인용 좌석에서 비비고 있다가 나중에 손님이 나가고 넓은 자리로 바꿔 주셨어요.

 

 

 

 

대학로의 작은 인도처럼  많은 인도 장식품들이 즐비해요.

그리고 인도 네팔등 여행시 궁금점을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 드린다고 하네요.

물론 식사는 해야 겠죠 ㅎㅎ

 

 

 

 

 우리가 주문한 [Special VIP B Set]

 

[Special VIP B Set] 36,000 원
2인 기준

그린 샐러드(Green Salad) 샐러드의 약간 쓴맛을 감귤의 달콤함이 믹스되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탄두리 치킨 티카(Tandoori Chicken Tikka)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뼈 없는 치킨 바베큐

탄두리 왕새우(Tandoori King Prawns)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왕새우 바베큐

탄두리 양고기 티카(Tandoori Lamb Tikka)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양고기 바베큐

탄두리 버섯 티카(Tandoori Mushroom Tikka) 행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둘;에 구운 버섯 바베큐

전체 커리 중 1개 선택(1 Kind of Curry)

(플레인,버터,갈릭:인도 전통 빵) 또는 강황밥 중 2개 선택 (Nan Bread or Turmeric Rice)

스위트 라씨(인도 전통 요거트 음료) 또는 콜라,사이다 중 2개 선택  Sweet Lassi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좌식 구조의 룸이네요.

물론 분리되어는 있지만 방은 아니에요 ㅎㅎ

 

 

 그린 샐러드(Green Salad)

샐러드의 약간 쓴맛을 감귤의 달콤함이 믹스되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탄두리 치킨 티카(Tandoori Chicken Tikka)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뼈 없는 치킨 바베큐

탄두리 왕새우(Tandoori King Prawns)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왕새우 바베큐

탄두리 양고기 티카(Tandoori Lamb Tikka)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두리에 구운 양고기 바베큐

탄두리 버섯 티카(Tandoori Mushroom Tikka) 향신료에 재워 인도 화덕 탄둘;에 구운 버섯 바베큐

 

인도 화덕인 탄두리에 구워 나온 치킨 티카,왕새우,양고기 티카,버섯 티카 가 준비되어 나왔어요.


 

 뼈가 없어 먹기 좋고 저기 노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는데,색다른 이국적인 인도의 맛에 저녁이 즐거웠습니다.

 

 탄두리 버섯 티카

 

​ 소스맛인지 몰라도 약간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에요.

 

 이것은 인도 전통 요거트 음료인 스위트 라씨

 

우리가 자주 먹는 요거트 맛이에요.

 이건 콜라 ㅎㅎ

 내 접시에 담긴 그린 샐러드와 탄두리 티카 들

 

 

 이건 인도 전통빵인 난을 찍어 먹는 소스에요.

안에 고기도 들어 있어요 .

 강황밥을 시키지 않고 우리는 난을 2개 시켰어요.

사실 난 먹기전에는 배가 약간 고픈 느낌이었는데 난을 먹고 나니 배가 완전 든든해졌어요 ㅎ

 

 

 

 

이건 서비스로 나온 차에요.

밀크티 같은 건데,녹차맛이 나면서 따스하고 달달한 밀크의 맛이 느껴져요.

 

대학로의 인도요리전문점인 깔리에서 아내와 데이트한 저녁.

아내가 만족하니 너무 좋네요.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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