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강동젊은시선展,9월 8일 부터 전시 개막 !

강동젊은시선展

지역 내 역량을 갖춘 신진작가 발굴 및 소개

9월8일(화) ~ 10월 11일(일) 까지 전시

 

 

 

주 최 | 강동아트센터

일 시 | 2015년 9월 8일(화)~10월 11일(일) / 오전10시~ 오후6시(월요일 휴관)

장 소 |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1(지하1층)

관람연령 | 연령제한 없음

티 켓 | 무료

참여작가 | 김경신, 김경태, 김규리, 김동우, 김영주, 김진기, 박지민, 신지원, 최지예, 허경원

장 르 | 현대미술

문 의 |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강동구 대표 예술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넓히는 것에 앞장서온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해식, 관장 노재천)의 대표 전시인 <강동젊은시선展>이 9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갤러리#1에서 열린다.

 

4회째 개최되는 본 전시는 2012년 강동아트센터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서, 강동구 내의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연간 기획전시이다. 이번 기회로 작가들은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관람객들은 전에 접하지 못했던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도와 흥미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10명으로 모두 강동구에 거주하며 한국화, 서양화, 영상, 일러스트레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본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젊은 작가들이 제시하는 신선한 주제의식과 독특한 미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중 일부는 같은 전시장 1층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미술프로젝트 <재밌는 미래展>에 멘토로 참여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전시를 도왔다. 전시 관계자는 양 전시를 번갈아 관람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멘토와 멘티들의 작품을 비교하는 것도 다른 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본 전시만의 재미라고 전했다.

 

(사진제공:강동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