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모녀 뮤지컬로 돌아 온 김수로프로젝트,뮤지컬<친정엄마>!


2004년 방송작가 고혜정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원작 소설 출간 이후 영화, 연극, 뮤지컬로 대한민국의 엄마와 딸들을 감동시킨 고혜정의 <친정엄마> 시리즈가 김수로프로젝트 11탄 연극 <친정엄마>에서 김수로프로젝트 17탄 뮤지컬 <친정엄마>로 돌아왔다.명실공히 대학로 최고의 공연프로듀서로 군림한 김수로가 2016년 가정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 모녀 뮤지컬'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가족과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 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연극<친정엄마>가 드라마의 감동에 집중되었다면 뮤지컬<친정엄마>는 드라마의 감동에 동적인 부분이 많이 첨가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엄마의 어린 시절 못 이룬 꿈과 첫사랑 이야기를 추억의 음악인 남진의 '님과 함께', 이승철의 '소녀시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7080 노래들과 함께 배우들의 군무가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한다.여기에 그 동안 브라운관속에서 항상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 역을 맡아온 친정엄마역의 박정수, 정애리 배우의 파격 변신과 실제 모녀 지간을 연상케 하는 박탐희, 이재은 배우와의 케미가 또 다른 재미로 관객에게 다가선다.


엄마 특히 '친정엄마'는 늘 곁에 있어 가장 편안한 존재면서도 없으면 후회하는 그런 존재다.엄마를 떠나 보낸 딸 미영이 울며 독백하는 연극 대사가 관객의 울음보를 터트렸다면 뮤지컬<친정엄마>에서는 미영이 여기저기로 절규하듯 터트리는 울음과 대사가 관객들을 울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든다.뮤지컬에서 더욱 더 강조된 부분이다.주크박스 뮤지컬로 물흐르듯한 공연이 박탐희 배우의 이리 저리 움직이며 절규하는 울음은 관객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마지막 뇌관으로 작용한다. 타박만 하던 가장 편한 존재인 친정엄마는 자식을 낳아 같은 엄마가 되었을때 더욱 더 공감하는 부분이 더 클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지간에 꼭 봐야 할 뮤지컬이다.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친정엄마’ 역은 배우 박정수.정애리가, 서울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는‘딸 미영’역은 박탐희.이재은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엄마의 유일한 친구인 서울이모 역은 김혜민 배우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남편 역에 안두호.김형균 배우가,시어머니 역에 강정임.최정화 배우가,미영의 딸 역에 최윤지.김예린.인수연이 캐스팅되어 연기를 펼친다.뮤지컬 <친정엄마>는 6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포스터 이미지=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공)

 

 

[시놉시스]

깡통 치마 저고리를 입고 참외서리, 수박서리를 일삼는 천방지축 열여덟 처녀 김봉란(엄마).
서울서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못 이룬 첫사랑을 간직한 봉란은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고 하나 밖에

없는 딸 미영만 보고 살고 있다.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미영은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

기만 하다.
미영의 상견례가 있던 어느 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잘난 딸이 시어머니 될 사람에게 '없는 집 자식'이란 업신여김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어머니와의 갈등, 그런 딸이 불쌍해 계속 마음을 쓰게 되는 엄마.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평소에 따뜻한 말 한

마디 못한 딸. 가족이기에, 매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더 하지 못한 말,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연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오늘의 출연진]

 

 

 

두산아트센터에 가면 특징적으로 볼 수 있는 상징구조물이다.

 

 

 

 

 

 

 

그리고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을 지키고 있는 곰돌이 스탭 인형도 만날 수 있다.

 

 

 

 

 

 입구에 있는 밟으면 소리나는 피아노건반

 

 

 

[포토존]

 

 

 

 

[커튼콜 사진]

 

 

 

 

 정승준,조가비 배우

 

 

 좌로부터 안두호(남편 역),김예린(미영의 딸 역),강정임(시어머니 역) 배우

 

 

 

 김혜민 배우(서울이모 역)

 

 

 박탐희 배우(딸 미영 역)

 

 

 

 정애리 배우(친정엄마 역)

 

 

 

 

 

 

 

 

 

 

 

 

 

 

 

 

 

 

 

 

 

 

 

 

[티켓]

작 품 명:친정엄마
프로듀서:김수로 최진
극    작:고혜정
연    출:손효원
음악감독:박지윤
안    무:우현영
출    연:박정수,정애리,박탐희,이재은,김혜민,김형균,안두호,강정임,최정화
         최윤지,김예린,인수연,김상협,정승준,정재혁,김민정,김진원,이윤경
         양예원,서혜원,이난향,조가비
공연기간:2016년 04월 07일(목) ~ 2016년 06월 18일(토)
공연시간:화,수 4시/ 목,금 4시,8시/ 토 3시,7시 (일,월 공연없음)
공연가격:R 88,000원 S 66,000원
공연장소: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예매:클립서비스 1577-3363
주    최: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제    작:아시아브릿지컨텐츠㈜
제작지원:기술보증기금
후    원:HOTEL THE DESIGNERS, HOTEL CULLINAN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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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성장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강태을, 전재홍, 김찬호등 초호화 캐스팅 공개!!!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이라는 독특한 시도로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작사 위네트웍스가 06월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시범 공연을 통해 이미 너빛속이라는 애정 어린 명칭으로 불리며 매니아층을 형성하기 시작한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올 초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 100: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시범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던 안재영김영철을 비롯해 기존 배우들이 전원 합류하였으며,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역으로 선 굵은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의 강태을’, 국민 타자 이승엽역에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재홍’ ‘김찬호등이 새롭게 캐스팅되어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여 주인공 윤효정역에 걸 그룹 쥬얼리의 박세미<파리넬리>김호섭’, <삼총사>김형균’, <러브레터>김현진’, <빨래>최연동등이 추가로 캐스팅되어 기존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작가 겸 연출 김명환과 그룹 동물원의 멤버이자 작곡가 박기영’, 음악 감독 김은영이 시범 공연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그날들><카르멘>, <로기수>의 안무 감독 신선호가 새롭게 합류해 역동적이면서 감각적인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티켓 예매는 0428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벨라뮤즈)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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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 실종 열 하루의 기록

 

뮤지컬 <아가사 AGATHA>

 

환상과 현실 속 넘나드는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현실과 허구 속 아가사 크리스티의 꿈 속 티타임!

기묘한 티타임에 초대된 배우들의 즐거운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최고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 <아가사>가 앵콜 공연을 앞두고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 날 촬영은 19세기 영국인들의 화려한 사교의 장이자 뮤지컬 <아가사>에서도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는 애프터 눈 티타임을 모티브로 하여 아가사 크리스티 꿈 속의 기묘한 티타임을 컨셉으로 티타임에 초대된 인물들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더 웅장한 스케일을 위해 준비된 가세트와 화려한 티타임 테이블에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속 모습에서 튀어나온 듯 우아하고 섬뜩한 느낌이 들게 하기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아가사>192612, 당대 최고 여류 추리소설 작가인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11일 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작품이다. 현재와 과거, 현실과 상상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가사의 내면적 아픔과 심리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에 화려한 의상, 묵직한 무대와 웅장한 음악에 댄싱9 댄스 마스터 우현영 단장의 아름다운 안무까지 합세해 세 배 커진 스케일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즐거운 촬영 분위기로 이슈를 이어나가고 있는 뮤지컬 <아가사>의 앵콜공연은 오는 21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아가사> 작품 개요

 

작 품 명 | 뮤지컬 <아가사>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 출 | 김지호

협력연출 | 김태형

작 가 | 한지안

작곡/음악 | 허수현

예술/안무 | 우현영

출 연 |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박한근 주종혁 정원영 려욱 김형균 황성현

이선근 박종원 박영필 안두호 추정화 한세라 소정화 박서하 윤경호 정승준

정재용 이찬종 양서윤 민경아

공연기간 | 2015021120150510

공연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CJ헬로비전, 이데일리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후 원 | 더컨텐츠콤, 캔들미디어

 

 

 

 

 

 

(사진 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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