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의  달콤한 속삭임과 입맞춤,뮤지컬<드라큘라>!

 

 

뮤지컬 <드라큘라>는 이전 한국에서 공연되었던 체코 버전의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공연으로 이전 브로드웨이버젼보다 새로운 스토리라인, 로맨틱한 음악,고딕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대디자인, 조명, 음향, 의상 등 거의 모든 부분에 변화를 주었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4개의 원형테이블의 무대로 조명과 음악과 함께 드라큘라의 극적인 상승 요소를 이끌고 있다.그 동안의 국내 공연들이 하나의 턴테이블로 공연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독보적인 무대였다.또한 관채로 드라큘라가 공중에서 등장하는 플라잉 기술 역시 모습을 보인다.


뮤지컬 <드라큘라>는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 “드라큘라(Dracula)”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던 대형 뮤지컬이다.뮤지컬 <드라큘라>는 로맨틱한 음악과 드라큘라와 미나의 슬프고도 운명적인 사랑을 강조한 스토리로 주인공인 드라큘라가 400년만에 환생해 옛연인 미나를 만나면서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의 사랑을 애원하는 비극적 스트리를 담고 있다.드라큘라로 등장한 김준수는 자신의 몫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 배우였다.애절하고 슬픔을 담은 보이스로 절절하게 드라큘라를 연기하고 있다.
가장 김준수다운 역할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는 공연이다.커튼콜때 그의 등장은 마치 교주의 등장처럼 폭발적이었다.


배우진 또한 화려하다.“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오페라의유령” 등 국내의 주요 뮤지컬 무대에서 아름다운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1997년 데뷔 이후 17년간, 꾸준히 뮤지컬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류정한과 “모차르트”, “엘리자벳”, “디셈버” 등의 최근 한국 뮤지컬에서 주목 받았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자와 가수를 넘어서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는 김준수가 남자 주인공인 “드라큘라”역(役)으로 출연한다.
여자 주인공에는 “레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등에서 고혹적인 매력과 눈빛마저 섬세한연기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조정은과 뮤지컬계의 비욘세라 불리우며 `드림걸즈`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등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미나”역(役)으로 출연해 새로운 신화창조를 준비하고 있다.
9월 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Synopsis]
19세기 말, 한 젊은 변호사인 조나단 하커와 그의 약혼자인 미나 머레이가 런던으로 이사하고자 하는
드라큘라 백작을 돕고자 불가사의하고 쓸쓸한 그의 성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나, 드라큘라는 그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은 아름다운 미나와 조우하고 난 뒤, 모든 계획을 바꾸고 미나가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한다.
한편, 뱀파이어 헌터로 명성을 날리는 반 헬싱 교수가 드라큘라의 시종인 렌필드를 통해 그의 마스터인
드라큘라의 움직임을 파헤치면서 드라큘라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드라큘라가 영국에 도착하자, 미나의 절친한 친구인 루시는 드라큘라 백작으로부터 특별한 키스를 받은
뒤, 삶이 영원히 바뀌는 뜨거운 순간을 만끽하게 된다. 루시와의 키스를 두려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질투를 느끼는 미나는 드디어 그녀가 왜 그렇게 드라큘라에게 이끌리는지, 그리고 왜 드라큘라 역시
그녀에게 이끌리는지 알게 된다.
루시가 드라큘라의 희생양이 된 것이 분명해지자 그녀의 충실한 구원자들인 아더, 퀸시 그리고 잭이 반
헬싱을 도와 드라큘라를 해치우기로한다.
반 헬싱과 그의 무리를 도울 것인지 아니면 드라큘라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감정을 따를 것인지
미나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데…

 

[오늘의 배우]

 

 

[티켓]

 

 

[공연사진:오디뮤지컬컴퍼니 소유입니다]불펌은 마시고, 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드라큘라(김준수)반헬싱(양준모)

 

 

 

드라큘라(김준수)/미나(정선아)

 

 

 

 미나(조정은)/조나단(카이)

 

 

뱀파이어슬레이브

 

 

공 연 명:뮤지컬 <드라큘라>
공 연 기 간: 2014년 7월 17일 ~ 2014년 9월 5일 (7월 15일, 16일 프리뷰 공연)
공 연 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 곡: 프랭크와일드혼 (Frank Wildhorn)
작 사 / 대 본: 돈 블랙 (Don Black), 크리스토퍼햄튼 (Christopher Hampton)
원 작 :브램스토커 (Bram Stoker)
프 로 듀 서: 신춘수
연 출 / 안 무: 데이비드스완 (David Swan)

 

Posted by 무림태풍
,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의 시작!
뮤지컬 드라큘라 7월 15일 프리뷰 개막, 본 공연은 17일부터…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등 최고의 캐스트로 무장한 2014년 최고의 화제작

 

 


201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7월 15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시작했다.
2013년 말부터, 뮤지컬 <드라큘라> 한국 초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당한 기대감을 나타냈던 공연 애호가들과 평단은,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등의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뮤지컬 드라큘라>의 주요캐스트로 발표되면서 기대감은 고조되기 시작했다. 최근 국내 주요 언론사와 예매처의 뮤지컬 관객에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부분(62.1%)이 2014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뮤지컬<드라큘라>를 선택했다.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신춘수는 ‘독창적인 한국 프로덕션’이라는 일성(一聲)으로 뮤지컬<드라큘라>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뮤지컬 ‘닥터지바고’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이며,공연을 제작하며, 크리에이티브팀들과 배우들을 가장 괴롭혔던 공연으로, 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오디뮤지컬컴퍼니의 강점인 ‘논레플리카(non-replica)’ 역량을 쏟아 부었다. 제작 발표회 등, 주요 홍보/마케팅 행사를 취소하며, 스토리와 무대/조명/음향/음향 등의 디자인, 배우들의 연습 등, 작품 완성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 이전 한국에서 공연되었던 체코 버전의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공연이며, 이전 브로드웨이 버젼보다 새롭고 세련된 공연이 될 것이다. 스토리라인, 음악, 무대디자인, 조명, 음향, 의상 등 거의 모든 부분에 변화를 주었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소설 “드라큘라(Dracula)”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던 대형 뮤지컬이다.
이번 한국 공연은, 브로드웨이 공연과는 다른 독창적인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특히 2014년 한국에서는 첫번째 브로드웨이 리드프로듀서로 데뷔한 프로듀서 신춘수,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작곡가로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한다는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 등, ‘지킬앤하이드’의 거의 모든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2014년 최고의 뮤지컬 작품이 될 것임을 예고했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유려(流麗)하고, 로맨틱한 음악과 드라큘라와 미나의 슬프고도 운명적인 사랑을 강조한 스토리, 현대적인 해석이 더해진 고딕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대디자인과 의상, 이전 해외 공연들과는 다르게 새롭게 디자인되어 극적인 흐름을 더해 줄 조명과 음향 등, ‘국내 최고의 캐스트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함으로서 또 다른, 한국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명작’을 탄생시킬 것이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2회의 프리뷰(7월15,16일)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7일부터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시작했다.공연문의: 오픈리뷰 1588-5212

-------------------------------------------------------

공 연 명: 뮤지컬 <드라큘라>
공 연 기 간: 2014년 7월 17일 ~ 2014년 9월 5일 (7월 15일, 16일 프리뷰 공연)
공 연 장: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작 곡: 프랭크와일드혼 (Frank Wildhorn)
작 사 / 대 본: 돈 블랙 (Don Black), 크리스토퍼햄튼 (Christopher Hampton)
원 작 :브램스토커 (Bram Stoker)
프 로 듀 서: 신춘수
연 출 / 안 무: 데이비드스완 (David Swan)

 

 

(사진 제공:오디뮤지컬컴퍼니)

 

 

 

Posted by 무림태풍
,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50회 차, 32일간의 감동!

 

관객 극찬 영상 공개!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가 지난 1 29() 공연을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 했다. 이에 그 동안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목소리를 담은 극찬 영상을 공개한다.

 

감동과 환희! 웃음과 재미!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디셈버>!

모든 관객들이 함께 울고 웃었던 50회차!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이자 히트 뮤지컬 <디셈버>가 지난 공연기간 32, 50회차 공연 동안 공연장을 찾았던 관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전천후 대중뮤지컬의 탄생을 알렸던 <디셈버>답게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공연장 로비 전경부터, 다양한 관객들이 인터뷰에 참여해 뮤지컬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디셈버>를 추천해 추후 부산, 대구 공연에도 뜨거운 입소문 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에 참여한 관객은 김광석의 음악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것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게 만든 것을 보니 감동적이다.”라고 평가했고 김준수의 목소리와, 김광석의 음악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눈물도 나고, 재미도 있고 꼭 추천하고 싶다.” 등 칭찬 어린 말로 뮤지컬을 추천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디셈버>는 남은 부산, 대구 공연에서 더욱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 / 대구-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기간: 2014 2 7~ 2 16 (부산) / 2014 2 21~ 3 2 (대구)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홍윤희, 임기홍,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주관: ㈜예술기획 성우

제공/제작: NEW

 

 

(영상 제공:NEW/호호호비치)

Posted by 무림태풍
,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지난 50회 차의 추억을 돌아본다!

 

마지막 공연 커튼콜 영상 공개!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공동주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NEW(대표 김우택), 제공/제작: NEW]50회차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연일에 특별한 커튼콜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바로 <디셈버>를 준비해왔던 지난 봄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것.

 

<디셈버> 무대로 행복했던 32일간의 시간들!

관객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우리 또 봐요!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이자 히트 뮤지컬 <디셈버>가 그간 작품의 모든 것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마지막 공연 후 커튼콜에서 관객들과 그 동안의 추억을 되짚기 위해 제작된 버전이다. 특히 공연 모습뿐만 아니라 오디션 장면, 배우들 연습 장면, 스탭 회의 장면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디셈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어 반갑다. 특별 영상은 지난 1 29() 오후 3, 8시 공연 후 상영 되었다.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3천 여명의 관객들은 공연 관람 후 먼지가 되어를 떼창하고 영상까지 함께 관람하며 유종의 미를 맺었다. 특히 전 배우들이 커튼콜에서 마지막 공연 소감을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디셈버>는 서울 공연을 끝으로 부산, 대구에서도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 7일부터 2 16일까지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디셈버> 부산 공연이, 2 21일부터 3 2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디셈버> 대구 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디셈버>. 서울, 부산, 대구 공연을 통해 전국민 뮤지컬로 거듭날 <디셈버>에 관객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엔드크레딧 영상]


 

INFORMATION

 

작품명: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3 12 16 - 20141 29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임기홍, 김대종,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공동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제공/제작: NEW

 

(사진 제공: NEW/호호호 비치)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