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소문 명품 코믹극! 연극 <소문>

 

 

 

 

인천을 대표하는 극단 십년후가 선보이는 명품코믹극, 연극 <소문> (제작 극단 십년후, 연출 송용일, 극본 고동희)이 오는 7월 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소문 난 명품코믹극, 연극 <소문>은 2009년 원작 ‘나비, 날아가다.’로 인천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희곡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남,녀 신인 연기자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 일본 삿포로연극제에 공식 초청작, 2013년 중국연변예술대학 초청작으로 전석매진을 이뤄낸 바 있다. 이에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인정받은 작품이다. 특히 극의 여주인공 선이의 오빠로 등장하며 갈등을 겪는 주인공 봉학 역을 맡은 배우 정의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의갑이 열연하는 작품 연극 '소문'은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는 속담처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번지게 되는 ‘소문’을 소재로 현대인들의 세태를 희화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철거를 앞둔 어느 달동네를 배경으로 아무 생각 없는 치매할머니가 던지는 말 한마디에 귀머거리 선이는 애를 밴 처녀가 되고 애 아빠의 정체를 놓고 모두 수군덕거리기 시작한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곽 주사의 소행으로 몰고 간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재미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SNS, 메신저,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때론 누군가의 삶을 빼앗아버리기까지 하는 '소문'을 소재로 우리 시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풍자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는 이번 연극은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어떻게 소문이 확대되는지를 코믹적으로 담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번 작품에서 선이 굵고 개성 강한 배우 정의갑이 어떤 연기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면모와 '소문'을 만들어낼지 그의 새로운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1기로 데뷔한 정의갑은 ‘명성황후’ ‘무인시대’ ‘구미호 외전’ ‘연개소문’ ‘대왕세종’ ‘추노’ ‘근초고왕’ ‘나쁜남자’ ‘가시나무새’ ‘하늘정원’ 뮤지컬 ‘레베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주로 사극에 등장했던 그는 굵직한 연기와 안정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낭인으로 등장해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고,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고구려 장국 을밀 역을 활약했다. ‘드라마 스페셜-불이문’에서는 무연스님으로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독립영화 ‘만찬’ 에서 인철 역으로 남모를 괴로움을 연기하였다.

연극 ‘소문’은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극단 십년후 기획팀 032-514-2050

 

●  공연개요

명품코믹연극 <소 문>
공연기간:2014년 7월 3일(목) ~ 8월 3일(일)
공연장: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공연시간:평일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 쉼)
러닝타임:90분
관람연령:12세 이상 관람가능
티켓가격:전석 30,000원
예   매:인터파크 1544-1555, 대학로티켓.COM 1599-7838, 사랑티켓 
공연문의:극단 십년후 032-514-2050
연출 및 각색:송용일
극   본:고동희
출   연:정의갑, 신혜정, 권혜영, 박주연, 공민규, 황태호, 
           박설희, 황미선, 최부건, 허초혜, 정휘태
주관, 주최:극단 십년후
후   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인천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월간CEO, DACAS CLUB
기   획:극단 십년후, L&K FELICITA, HONG'S COMPANY
제   작:극단 십년후

 

 

(사진 제공:극단 십년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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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또 웃다 배꼽이 빠졌다고 소문 명품 코믹극!

 

연극 <소문>, 드디어 대학로 상륙!!!

 

 

 

연극 소문이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 십년후(대표 송용일)은 오는 73일부터 8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스테이지에서 올려진다.

 

소문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는 속담처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번지게 되는 소문을 소재로 현대인들의 세태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재미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SNS, 메신저,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때론 누군가의 삶을 빼앗아버리기까지 하는 '소문'을 소재로 우리 시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풍자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극은 철거를 앞둔 어느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다. 아무 생각 없는 치매할머니가 던지는 말 한마디에 귀머거리 선이는 애를 밴 처녀가 되고 애 아빠의 정체를 놓고 모두 수군덕거리기 시작한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곽 주사의 소행으로 몰고 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어떻게 소문이 확대되는지를 코믹적으로 담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번 작품은 배우 정의갑(KBS 슈퍼탤런트 1), 배우 신혜정(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 정휘태, 허초혜 등 새로운 출연진이 함께한다.

 

잘못된 오해가 만들어내는 그릇된 소문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그리며 선이 굵고 개성 강한 배우들이 연극다운 연극의 면모를 보여주며 기존 공연보다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소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만든 극단 십년후는 인천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지역극단이 대학로에 진출해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단 십년후는 고등학생 7명으로 시작해서 이제 50명이 넘는 중견극단으로 성장하며 지역극단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소문2009년 원작 나비, 날아가다.’로 인천연극제에 참가해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희곡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그리고 남자, 여자 신인 연기자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 일본 삿포로연극제에 공식 초청돼 4회 전석매진을 하고 2013년에는 중국연변예술대학의 초청으로 2회 전석매진 사례를 이뤄낸 바 있다.

 

본 공연은 73일부터 8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극단 십년후 기획팀 032-514-2050>

 

공연개요

 

명품코믹연극 <소 문>

공연기간

201473() ~ 83()

공연장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공연시간

평일 8/ 3, 8/ 3, 7/ 3(월 쉼)

러닝타임

90

관람연령

15세 이상 관람가능

티켓가격

전석 30,000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대학로티켓.COM 1599-7838, 사랑티켓

공연문의

극단 십년후 032-514-2050

연출 및 각색

송용일

극 본

고동희

출 연

정의갑, 신혜정, 권혜영, 박주연, 공민규, 황태호,

박설희, 황미선, 최부건, 허초혜, 정휘태

주관, 주최

극단 십년후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인천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스타시티 예술공간 SM, 월간CEO, DACAS CLUB

기 획

극단 십년후, L&K FELICITA, HONG'S COMPANY

제 작

극단 십년후

극단 십년후 공식 네이버카페 cafe.naver.com/10years1994

극단 십년후 공식 트위터 www.facebook.com/10years1994

극단 십년후 공식 페이스북 www.twitter.com/10years1994

 

 

(사진 제공:극단 십년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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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또 웃다 배꼽이 빠졌다고 소문 명품 코믹극!

 

연극 <소문>, 드디어 대학로 상륙!!!

 

 

 

웃고, 또 웃다 배꼽이 빠졌다고 소문 난 명품코믹극, 연극 <소문> (제작 극단 십년후, 연출 송용일, 극본 고동희)이 올 여름 7월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 토박이' 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극단 십년후(대표 송용일)가 선보이는 이번 연극은 2009년 초연된 이래 인천뿐만 아니라 중국 및 일본 등의 각종 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연극 <소문>은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라는 속담처럼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번지게 되는 ‘소문’을 소재로 현대인들의 세태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재미를 위해 아무렇지 않게 SNS, 메신저, 인터넷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며 때론 누군가의 삶을 빼앗아버리기까지 하는 '소문'을 소재로 우리 시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 풍자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다.

극은 철거를 앞둔 어느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다. 아무 생각없는 치매할머니가 던지는 말 한마디에 귀머거리 선이는 애를 밴 처녀가 되고 애 아빠의 정체를 놓고 모두 수군덕거리기 시작한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곽주사의 소행으로 몰고 가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이며 어떻게 소문이 확대되어가는지를 코믹적으로 담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번 대학로에서 올려지는 연극 <소문>은 2009년 원작 ‘나비, 날아가다.’로 인천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희곡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남.녀 신인 연기자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 일본 삿포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어 4회 전석매진을 하고 2013년에는 중국연변예술대학의 초청으로 2회 전석매진 사례를 이뤄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작품이다.

오는 7월부터 한 달여간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배우 정의갑 (KBS슈퍼탤런트 1기), 배우 신혜정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 정휘태, 허초혜 등 새로운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이에 잘못된 오해가 만들어내는 그릇된 소문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그리며 선이 굵고 개성 강한 배우들이 연극다운 연극의 면모를 보여주며 기존 공연보다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소문'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을 만든 극단 십년후는 인천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지역극단이 대학로에 진출해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단 십년후는 고등학생 7명으로 시작해서 이제 50명이 넘는 중견극단으로 성장하며 지역극단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단 이래 '사랑'을 이념으로 삼아오며, 현재까지 전문예술단체 및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속적인 공연 예술 창작 활동과 건강한 문화예술 공연 나눔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극단 십년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서울시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및 이용자 그리고 문화예술공연 접근 취약계층을 위한 공연 좌석 기부 (매회 20%, 전체 1,600석)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소문'을 더 많이 늘려갈 계획이다.

본 공연은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예술공간 SM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 전석 3만원/ 공연문의 : 극단 십년후 기획팀 032-514-2050>

 

(사진 제공:극단 십년후)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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