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모델 :허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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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름 모르는 모델^^

역대 최대인 2015 서울모터쇼에는 또 하나의 눈에 띄는 현상이 있다.

다른 어느때보다 남자 모델들이 많다는 점이다.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여성 고객을 고려했다고 하지만

그동안 야한 차림의 여성 모델들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난 현상일 수도 있다.

여성 모델들의 의상도 많이 차분해졌으니 말이다.

1.2전시장을 통틀어 아우디 부스에 제일 많은 남성 모델들이 있다.

여성 관람객들이여 아우디부스로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모델이 웃는 이유가 있다.

엄청 많은 4.5 일요일 인파속에서 온전히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그것도 70-200미리 렌즈를 장착하고는 더 그렇다.  나는 스나이퍼처럼 카메라로 순간 순간을 이동하면서 촬영을 했고 그런 모습이 지루한 모델의 하루중 재미로 느낀

모델이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창 웃긴 기자"라고 동료 모델들에게 말했을게 분명하다 ㅎㅎㅎ

그도 재미있었을터.....

Anderson Eletric 가 선보이는 ANDERSON ASO3 자동차 부스에는 눈에 확 띄는 모델이 있다.

​그녀의 포즈가 남성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허긴 나도 셔터를 열심히 눌렀다고 봐야지 11장이나 촬영했으니......

철권여신 유승옥 가슴사이즈는?

철권7 모델로 활약 중인 몸매종결자 유승옥과 최여진, 레이디제인이 함께 진행하는 온스타일의 ‘더 바디쇼’가 화제 가운데 첫 방영되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몸매종결자 유승옥, 모델 출신 최여진과 섹시 디바 레이디 제인이 진행한다. ‘더 바디쇼’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가장 큰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승옥과 레이디 제인은 실제 자신들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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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트랜드를 제시할 최초의 여성바디 전문프로그램 ‘더 바디쇼’는 월요일 오후 09:0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철권7 유한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