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공감사진기자단은
2012.10.13 철원 DMZ안보투어 및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분단의 대치 현장을 보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이 건물은 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건물 보호를 목적으로 설치했다고 하나 이 구조물은 설치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구조물이 없다면 더 복의 깊이나 당시의 건물을 느끼기에 좋았을 것인데 아쉽다.
6.25전쟁당시의 총탄흔이 여기 저기 보인다.
당시의 배수관이 아직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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