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주 토요일, 박물관이 살아 숨쉰다!

 

금주 토요일, 2015 박물관 문화향연 개막공연

 

국방부 군악대 & 국방부 의장대 - 통합정례의장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4월 25일 토요일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2015 박물관 문화향연’ 의 개막공연으로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28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 정례의장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전시이외에도 진정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이 거듭나고자 박물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날씨가 따뜻한 4월부터 10월까지의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박물관 기획 전시와  연계된 공연뿐만 아니라 24일간 월별 테마를 설정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도하여 기존 주요 관람객층보다 훨씬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가의 대표 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민국 국방부군악대와 국방부의장대는 주요 국빈 환영 공연과 국가의 핵심행사 참여외에도 문화 소외지역에 근무하는 장병 및 국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연주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군악, 의장대로써 이번 박물관 문화향연 개막공연에서도 육해공군 280여명이 연합을 이루는 가장 대표적인 행사 <통합정례의장>을 선보인다. 통합정례의장은 대규모 퍼레이드, 사물놀이와 함께 하는 전통악 공연, 여군 의장 집총 시범, 육해공 3군 의장시범 등 화려하고, 절도 있는 동작과 함께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15년에는 관객들이 조금 더 친근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국악, 무용, 클래식, 가족극을 총망라한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조화롭게 배치시켰고, 각 장르별 국가대표급 공연을 유치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보다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그맨 이지성의 사회로 타악그룹 야단법석과 함께하는 화려한 인형퍼레이드 쇼 <박물관 나라의 병정들> 공연도 각각 11시, 15시에 예정되어 있다.

 

<2015 박물관 문화향연>은 4월 25일(토)부터 10월 1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모두 29개 단체가 참여해 28일에 걸쳐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museum.go.kr / www.theateryong.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