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GOO-루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선도기업협약 체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624일 오후 5시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2BIAF 초이스 선도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Interactive Entertainment 기업인 중국의 POOGOO와 루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52부작TV시리즈 에어히어로즈를 공동제작하기로 하였으며 SJ투자파트너스가 인더비기닝과의 협력하에 창작스토리(IP)를 발굴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실제작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에어히어로즈선도기업협약식에는 루트애니메이션의 이종관대표, POOGOO의 장페이, 사복귀, 왕인치 대표,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동렬 조직위원장,서채환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중 공동프로젝트인 에어히어로즈는 비행기로 의인화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웅이야기로 2017년 중국에 방영될 예정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80억원대의 한중 공동프로젝트로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자 애니메이션 선도기업간의 글로벌 협업 작업으로써 한중문화공동시장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작스토리(IP)발굴과 실제작화 협약에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 DC융합 센터장 김경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정수 본부장, 인더비기닝의 김민정 대표와 SJ투자파트너스의 윤강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SJ투자파트너스가 인더비기닝과의 협력하여 창작스토리(IP)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한 투자연계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육성하고자 하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BIA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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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16 홍보대사 레드벨벳 슬기, 개막식 참석해 팬 사인회 및 레드카펫 행사

오는 10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하 BIAF2016)의 개막식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홍보대사 레드벨벳 슬기의 레드카펫과 팬사인회가 있다.

 

 

 

개막식은 1021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프랑스특별전을 맞아 실뱅 쇼메, 자크 레미 제라르 감독, 마크 주셋, 론 다인스 프로듀서 등의 프랑스 감독과 프로듀서, 한국의 이성강, 조범진 감독, 김상진 애니메이터, 장편 경쟁에 진출한, <내 이름은 꾸제트> 킴 쿠를레르, <손 없는 소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425, 갈리폴리> 리안 폴리, <우리집 멍멍이 진진과 아키다> 조종덕, <버드보이와 잊혀진 아이들> 페드로 리베로 감독 등이 참석한다.

 

7시부터 상영하는 개막작 쿠보와 전설의 악기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명가 LAIKA'코렐라인: 비밀의 문', '파라노만', '박스트롤'에 이은 네 번째 장편이자 창립 10주년 기념작으로 마법의 힘을 가진 소년 '쿠보'의 성장기를 담았다.

 

 

 

BIAF20161021()부터 25()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 CGV부천, 메가박스코엑스에서 5개 부문의 경쟁작 및 초청작, 실뱅 쇼메 마스터클래스, 메이킹 오브 <서울역>, <페르세폴리스>, <세크르블루 단편> 스페셜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41개국 22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www.biaf.or.kr)

 

(사진제공:BIA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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