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연극 <진실X거짓>의 돼지띠 배우,

김정난 〮이형철이 전하는 황금돼지 기운 팍팍 받고,

연극 <진실X거짓>의 ‘할인돼지’ 시리즈로 혜택도 팍팍 받자!  

▲이미지 = 연극 <진실거짓> 공연사진 | 제공: ㈜연극열전

황금돼지띠 김정난, 이형철 등 명품배우들의 활약!

박장대소와 탄식으로 객석을 들썩이는 리얼부부공감 코미디 <진실X거짓>

2019년 기해년은 40년 만에 돌아 온다는 황금돼지해로, 연극 <진실X거짓>의 돼지띠 배우 김정난, 이형철이 황금돼지띠의 행운을 함께 나누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 이형철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행복해야 ‘돼지’. 사랑해야 ‘돼지’.”라고 위트있는 멘트로, 배우 김정난은 “저희의 황금돼지띠 좋은 기운을 관객 여러분께도 전달 드리겠습니다. 연극 <진실X거짓>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중인 71년생 돼지띠 배우 김정난은 연극 <진실X거짓>을 통해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를 받고 있다. 지난해엔 드라마 <SKY 캐슬>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71년생 돼지띠 배우인 이형철 역시 23년 만에 처음 도전한 연극 <진실X거짓>에서는 어리숙하고 친근한, 때론 짠할 정도로 안타까운 ‘폴’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언니>에서 악랄한 악역으로 변신해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연극 <진실X거짓>은 ‘친구 남편의 불륜을 목격했다면 친구에게 말할 것인가? 혹은 침묵할 것인가?’라는 현실에 있을 법한 질문을 던지며 진실과 거짓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과 우정을 위해서라는 인물들의 ‘배려 넘치는’ 거짓말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금돼지띠 배우들의 활약이 빛나는 리얼부부공감 코미디 <진실X거짓>은 새해를 맞아 특별한 할인도 만나볼 수 있다. 직장인부터 올해 성인이 된 20살 관객까지 2019년 웃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할인돼지 3형제’ 시리즈가 준비되어 있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업무로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겐 ‘워라밸돼지’로 ‘웃음’ 가득한 응원을 전한다. 평일 8시 공연 예매 시 선착순 50명에 한해 전석 30%의 할인율을 제공된다. 여성관객들에겐 친구와 만나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여우(女友)돼지’이 마련되어있다. 3인 이상 전원여성 예매시 전석 40% 할인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20살이 된 관객들에게는 ‘20살돼지’로 S석에 한하여 50%의 할인율을 제공하며, 축하의 ‘웃음’ 선물을 전달한다.

연극 <진실X거짓>은 이달 27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766-6007)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

23년차 배우 이형철,

연극 <진실X거짓>으로 첫 연극 무대 도전!

▶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컨셉 사진 (이형철(男), 정수영(女)), 제공 = ㈜연극열전 ◀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형철이 <연극열전7>의 세 번째 작품 <진실X거짓>(이하 연극 <진실거짓>)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지난 9월, 연극 <진실거짓>의 첫 리딩 현장에서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여왕의 꽃> <온에어> 영화 <오뉴월> <연가시> <도마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온 23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주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도시남자의 정석을 선보여 왔던 그는 이번 연극 <진실거짓>을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3년차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다는 그는 평소 연극 무대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던 중 연극 <진실거짓>의 대본을 보고 고심 끝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라이브’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연극 <진실거짓>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섬세한 대본에 매료되었다고 첫 연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연극 <진실거짓>은 별개의 작품인 <진실>과 <거짓>을 격일로 공연하는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각 작품에는 같은 이름을 가진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네 인물이 등장,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서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또 다시 그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그야말로 ‘거짓말의 대향연’을 펼친다.  

결혼 20년차 부부가 펼치는 ‘거짓말 대향연’을 통해 때론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론 거짓됨이 얼마나 큰 혼돈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 <진실거짓>. 배우 이형철은 사랑하는 아내와 둘도없는 절친을 위해 ‘다만 진실을 말하지 않는’ 폴 역할을 맡아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지질함과 진실이 밝혀지자 이성의 끈을 놓는 유약함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극중 아내 ‘알리스’ 역에는 배종옥과 김정난이 더블 캐스트로 출연, 명품 배우들답게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신인배우의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매진중인 배우 이형철은 “두 작품을 동시에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감은 있지만, 지금의 이 과정이 무척 즐겁다. 앞으로 연극 무대가 더 즐거워질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수 많은 논제가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있는 연극 <진실거짓>은 올 겨울, 중장년층까지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고 진중한 리얼공감 블랙코미디로 오는 11월 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문의 02-766-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