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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30 요절복통 위장수사극,연극<실수로 죽은 사내>6월 1일-6월6일

2016년 한국메세나 예술지원 매칭펀드 선정작

 

 

전무후무 요절복통 위장수사극

 

 

 

실수로 죽은 사내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실수로 죽은 사내

- 공연일정 : 2016. 6. 1() ~ 6. 6()

평일 8/ 주말,공휴일 4

- 장 소 : 피카소 소극장

- 소요시간 : 90

- 티켓가격 : 전석 20,000

- 관람등급 : 13세 이상

- 극 작 : 다리오 포

- 번 역 : 장지연

- 각색/연출 : 장윤호

- 출 연 : 윤계열, 김태근, 배천수, 이희성, 윤석민, 한지성

- 제 작 : 플레이몽, 극단 등대

- 기 획 : 플레이몽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진성엔터프라이즈

- 예 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 옥션티켓

- 문 의 : 02.3142.2461

 

 

 

 

 

61, 미친놈의 연극놀이가 시작된다!!

 

 

변신의 귀재, 전무후무한 미친놈이 온다!

허를 찌르는 대국민 위장 수사극

 

 

20166, 유쾌한 미친놈의 이야기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진성엔터프라이즈가 후원하는 ‘2016 예술지원 매칭펀드선정작으로 플레이몽과 극단 등대가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는 테러리스트로 기소된 한 이탈리아 무정부주의자가 밀라노 경찰서 4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을 무대화 한 이탈리아 작가 다리오 포의 원작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고사1980년대 한국 경찰서를 배경으로 각색하여 선보인다.

 

시종일관 조롱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 작품에서 극의 중심인물인 미친놈은 판사로 위장하고 국가의 정보통제와 음모, 속임수를 폭로하며 익살스럽고 경쾌하게 사건을 파헤치고 재구성해나간다.

 

다리오 포는 199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대표적 극작가로 극작, 연출, 무대, 배우까지 모두 소화하며 총체적인 의미의 연극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권력층에 대항하고 늘 힘없는 자들의 편에 서서 타락한 기득권층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연극을 선보이며, 대표작으로는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트럼펫과 나무딸기열매>, <얼간이들과 함께 한 놈> 등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진지한농담>, <깃털들> 등에서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윤계열이 주인공 미친놈역을 맡아 예리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간다. 여기에 연극과 영화를 비롯하여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드라마 <운빨로맨스>까지 다양하게 활동 중인 김태근 연극<셜록홈즈>에서 매력적인 탐정 셜록홈즈를 연기한 윤석민, 이외에도 배천수, 이희성, 한지성 등 젊은 연극배우들이 함께한다.

 

 

여느 때 보다 일찍 찾아온 올여름, 지칠 줄 모르는 입담과 익살로 유쾌함을 선사하는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는 폭넓은 공감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웃음과 해학, 풍자가 살아있는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201661()부터 6()까지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02.3142.2461)

 

                       (사진제공:플레이몽)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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