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신기루만화경 2017년 신작 <양배추의유례>,6월 15일 개막!

 

 

우리는 '기억'으로써 존재를 증명한다. '오늘의 나'는 '어제를 살아낸 나'의 기억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내일의 나'는 어제를 기억하는 내가 오늘의 기억을 덧입고 다시 오늘이되는 내일,만나게 된다. 
여기,모든 기억이 빠져나간 남자가 있다.그는 더듬더듬,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남자는 당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잊어버렸는가? 
당신은 무엇을 기억하고자 하는가? 
기억이 없는 나는 ‘나’로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일까? 
인간은 꼭'기억'해야만 나로서 존재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당신의 기억은 완전한가?

극단 신기루만화경 2017년 신작 <양배추의유례>는 따라잡을 수 없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해외에서호평 받고 있는 일본 대표작가 ‘마에다 시로’의 감각적 언어로 완성된 담백하고 정제된 시적인 무대언어를 구현하는 ‘윤혜진’연출 을 만나 어떤 감각의 향연을 펼치게 될지 기대해 본다.


 

 

 

 

 


공연명: 연극 양배추의유례
      작: 마에다시로
번   역: 이홍이
연   출: 윤혜진
공연기간: 2017년 6월 15일(목) ~ 6월 25일(일)
공연장소:선돌극장
출      연:정재성, 최재섭, 오민정, 이선희, 박경구, 손재익,김윤지
무대 디자인: 송아름
조명 디자인: 성미림
사운드 디자인:백인성
의상 디자인: 안해은
분장 디자인: 김근영
조연출:이연우, 조예림, 이재근
공연시간: 평일 : 8시 | 토,일 : 4시 | 월 : 쉼
관람료: 전석 3만원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대학로티켓닷컴
관람등급:만 13세 이상
제작: 극단신기루만화경
주관: 선돌극장
홍보: 임윤진, 하동국, 윤진희, 강보경
사진:양재찬
홍보디자인:김석기

 

(사진제공:​극단신기루만화경)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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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죽인 범인은?당신도 범인이 될 수 있다,명품연극<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올해 3월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연극<<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초연 관객 86.6%의 극찬으로 다시 앵콜 공연을 올렸다.연극 <데모크라시>로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란 깊은 질문을 던졌던 이동선 연출이 우리사회의 소통단절과 그로 인해 개인과 사회 모두 "싸이코"화되어 가는 현상을 꼬집은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2014년 대전연극제 대상작으로 젊은 극작가 석지윤과 <데모크라시>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인 이동선 연출이 <하드보일드 멜랑콜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는 동네 고양이가 하나둘 죽어나가고, 설상가상 옆동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생기자 빌라 주민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치밀한 구조와 흥미로운 사건전개, 팽팽한 긴장감과 거듭되는 반전, 그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웃음, 각박한 현실 속에 사람들의 이중성을 지루할 틈 없는 전개와 감각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암전과 음악이 극대화된 작품이다.암전이 되면 관객은 긴장하고 음악은 집단 폭력의 광기를 서슴없이 드러낸다.
빌라 주민들이 하나 둘 씩 모인다.처음에는 왜 모이는지 누가 옆 빌라에 살고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모르던 그들이 빌라 관리인이 검은 비닐봉지에 싼 죽은 고양이를 들고 나타나면서 소스라친다. 최근 죽어간 고양이가 30여 마리며 옆 빌라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기에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다. 모임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남자가 의심을 받게 되고 그들은 평소 일상의 행동에서 본 그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들을 되짚어 가며 그를 싸이코패스로 점차 몰아 넣는다.이런 과정속에서 서로의 약점을 비집고 들어가 신랄하게 파헤친다.그리고 그들이 모인 집단은 이제 그를 싸이코패스이자 범죄자로 지목한다.집단 폭력이 무슨일을 벌이는지 관객은 웃음속에서도 편히 웃을 수는 없다.우리들 자신도 언제 평범한 일상에서 극중 배우들처럼 집단적인 이기심과 폭력적인 언사를 하게될지도,아니 했을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이다. 빌라 주민들은 회사원,교사,공무원 준비생,할아버지 등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이제 자신의 합리화속에서 터무니없는 평범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고 폭력을 행사한다.

 
평범하고 소심한 한 사람이 두명,세명이 모여 집단이 되면서 집단이 광기를 드러내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자신들의 이기심을 위해 살인도 불사한다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 실로 무서운 일이다.코미디속에 숨은 날카로운 비수를 관객은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사뭇 궁금해지는 연극이다.단순히 웃고 넘긴다면 이 연극은 그 가치를 발하지 못할것이다.코미디 뒤에 숨은 날카로운 비수를 찾아내는 것은 관객 각자의 몫이다.

10명의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일그러진 표정과 감정연기로 관객을 쉴새없이 웃긴다. 웃음속에 내재된 그들의 황당한 집단폭력은 관객 스스로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실감나게 연기하는 배우들 덕분에 명품으로 거듭났다. 11월 20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며 놓치기 아까운 연극이다.

공연문의는 몽씨어터 070-4233-7609 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이미지=몽시어터 제공)

 

 

 

[작품 줄거리]

 

어른들의 시간이 시작되는 밤 아홉시.
도심 외곽에 위치한 한 빌라. 몇 달 사이 빌라 주변의 고양이가 소리 없이 계속 죽어나가자
대책을 세우기 위해 빌라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때마침 옆 동네에서 벌어진 끔찍한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경찰이 탐문수색을 한다.
사람들은 빌라 주변의 고양이를 죽인 싸이코패스와 옆 동네 여대생 살인범이
동일인물이라고 추측하며 불안해 한다.
그리고 대책 모임에 오지 않은 301호 빌라의 혼자 사는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공연사진:몽씨어터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황무영,백운철,최영도 배우

 

 

 

 

 

좌로부터 주은,김수보,장진향,심원석 배우

 

 

 

 

 

좌로부터 장진향,심원석 배우

 

 

좌로부터 곽지숙,최명경,이한일,황무영 배우

 

 

 

 

 

좌로부터 곽지숙 배우,최명경 배우

 

 

(곽지숙 배우 헤어 스타일 잘 어울리고 이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 ㅋㅋ/최명경 배우는 초연때 형사로 웃기더니 남편 역도 재미있네요)

 

 

 

 

 

 

[티켓]

 

[공연개요]

공연명 :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공연기간 : 2016년 10월 27일(목) ~ 11월 20일(일)
공연장소 : 대학로 선돌극장
공연시간 : 평일 8시|토 3시, 7시|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출연 : 이황의, 김수보, 주은, 이한일, 리우진, 배운철, 최명경, 최영도, 곽지숙, 황무영, 심원석, 장진향  
러닝타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제작 : 몽씨어터
후원 : 서울문화재단
예매처 :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대학로티켓닷컴
문의 : 몽씨어터 070-4233-7609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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