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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5 1210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개최!

엄유민법하이터치회 + ‘포르토스의 보물 증정!

 

 

뮤지컬 삼총사’, 해적왕 포르토스의 보물 증정 이벤트 진행!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측이 5 1210주년을 맞아 하이터치회 및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삼총사5 1210주년을 맞이 하여 이를 기념해 당일 15시 공연 매진 시 공연이 끝난 후 한전아트센터에서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일명 엄유민법’)가 하이터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이터치회는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내건 매진 공약으로 SNS(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 예고 영상을 게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포르토스의 보물 증정 이벤트는 극 중 해적왕인 포르토스가 숨겨놓았던 보물을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12 19시 공연을 예매한 유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사총사 당 10명씩 총 40명과, 10주년을 기념한 10명을 더해 총 50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MD부스에서 선물 교환이 가능하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삼총사2009년 초연 이후로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으로 이번 시즌에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견인한 배우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뮤지컬 삼총사는 연이은 매진 사례로 흥행성을 입증한 동시에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치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으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5 12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 진행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삼총사 5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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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오픈!!!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오픈!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맞아 눈길 사로잡는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이 2011시부터 진행될 2차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성-스루 뮤지컬로, 기존 여타 뮤지컬과는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얹혀졌으며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배우 라인업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 윤형렬이,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캐스팅됐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배우 마이클리, 정동하와 최재림이 추가로 합류해 33색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 앞에 고뇌하는 프롤로역으로는 서범석과 민영기, 최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페뷔스역에는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클로팽역에는 박송권, 장지후가, ‘플뢰르 드 리스역으로는 배우 이지수와 이봄소리, 함연지가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차 티켓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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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리, 정동하 등

 

한국어 버전 10주년 맞아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리, 정동하 등

완벽 신-구 조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1,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6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원을 세운 스테디 셀러 흥행작으로 불리는 대작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전 세계 정상급의 배우만이 거쳐간 작품으로 수 많은 배우들의 꿈의 공연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는 만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이끌어나갈 주요 배역의 캐스팅 라인업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과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콰지모도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룬 케이윌은 자신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은 콰지모도를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압도적인 캐릭터 해석력으로 2008, 2013년 공연에서 연달아 콰지모도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윤형렬은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아 무르익은 연기로 완벽한 콰지모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열연한다.

2013,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에스메랄다의 정석 이라는 호평을 받은 윤공주는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장점을 살려 더욱 노련해진 배우 윤공주만의 매력으로 에스메랄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마타하리’, ‘서편제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뮤지컬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최정상의 여배우 차지연이 에스메랄다역에 새롭게 도전한다.

남다른 캐릭터 해석으로 가장 개성 있고 매력적인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차지연이 선보이는 에스메랄다가 기대된다.  

뮤지컬 드림걸즈풀하우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신예 배우답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로 올라선 유지는 특유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매혹적인 외모로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는 201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우 마이클리와 정동하가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온 마이클리는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한 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보는 해설자로서 이야기를 몰입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그랭구와르의 대표곡인대성당의 시대을 자신만의 폭발력과 섬세함으로 완벽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캐릭터를 소화해 낸 정동하는 서로 다른 매력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직자로 당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로 살아왔지만 에스메랄다를 본 후 욕망에 휩싸여 파국으로 치닫는 프롤로역에는 수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씬 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민영기와 최민철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묵직한 보이스와 선 굵은 연기로 관객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민영기와 최민철은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아 성직자와 한 인간으로써 느끼는 욕망에 번뇌하는 내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페뷔스역에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젠틀한 매력과 가창력까지 겸비한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각각 2008, 2009년과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를 맡은 최수형과 이충주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자신을 사랑하는 두 여자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극 중 대표곡인 대성당의 시대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은 고은성이 사랑에 열정적이지만 냉정함을 가진 근위대장 페뷔스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역에는 2016년 출연해 호평받은 박송권과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클로팽으로 낙점받은 장지후가 캐스팅됐다.

맡는 역할 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과 안정된 연기력,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게감을 실어준 베테랑 박송권과 폭발하는 파워와 남성미를 겸비한 장지후가 선보이는 카리스마가 관객을 압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페뷔스의 약혼자로 그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동시에 지닌 플뢰르 드 리스역에는 배우 이지수와 김다혜, 함연지가 캐스팅 됐다.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온 세 여배우는 순수하지만 질투로 괴로워하는 복잡한 감성선을 지닌 플뢰르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민영기, 최민철 등을 필두로 차지연, 유지, 고은성, 장지후 등 뉴 캐스트들이 합류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이번 시즌은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이 뭉쳐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8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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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삼총사’, 16일 개막!

 

신엄유민법’+ 손호영, 서은광 등 완벽 신구 조화’! 흥행 대작 귀환 서막 연다!

 

뮤지컬 삼총사’, 16일 개막! 작품성+흥행성+화제성 갖춘 웰메이드 흥행 대작의 귀환!

 

뮤지컬삼총사16일 공연을 시작으로 흥행 전설 귀환의 서막을 연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2009년 초연 이래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호쾌한 검술 액션 등 작품성과 화려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춰 관객은 물론, 각종 언론과 평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뮤지컬 '삼총사'는 국내를 넘어 일본까지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전파한 ‘한류 뮤지컬’의 시초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등 수 많은 대작을 흥행 시키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견고한 연출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왕용범 연출은 뮤지컬 삼총사개막 10주년을 맞아 작품 특유의 유쾌함을 더하는 동시에 우정, 사랑 등 인간 관계와 감정에 대한 고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삼총사의 장점으로 꼽히는 역동적인 안무도 빼 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뮤지컬 벤허에서 강렬한 군무와 다채로운 장르의 안무로 실력을 인정받은 문성우 안무 감독은 작품의 최대 강점이자 특징으로 꼽히는 파워풀한 군무와 아크로바틱적인 요소를 차용한 안무 등을 통해 시각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 삼총사’ 10주년을 위해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모인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총사를 선망해 파리로 상경한 청년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달타냥’ 역에는 배우 엄기준, 손호영, 서은광(비투비)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로빈훗’ 등과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피고인’ 등에 출연해 탁월한 감정 연기로 연기력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엄기준과 뮤지컬 ‘올슉업’, ‘금강 1894, ‘페임’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올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손호영,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햄릿’,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서은광(비투비)가 트리플 캐스팅돼 3 3색의 ‘달타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의 리더로 전설적인 검술의 소유자 ‘아토스’ 역에는 배우 신성우, 유준상, 김준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스’ 등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신성우와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등과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등 무대와 TV를 종횡무진 누비며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유준상, 뮤지컬 ‘잭 더 리퍼’, ‘마타하리’, ‘레미제라블’ 등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은 김준현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배우 민영기, 박민성, 손준호가 날카로운 추리력과 통찰력과 로맨티스트 면모를 동시에 지닌 ‘아라미스’로 분한다.

뮤지컬 ‘더라스트키스’, ‘그날들’, ‘레베카’ 등에서 선보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민영기와 뮤지컬 ‘벤허’ 등 국내 뮤지컬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공연된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민성, 뮤지컬 ‘팬텀’, ‘오페라의 유령’ 등에 출연해 훤칠한 외모로 여성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손준호가 캐스팅되어 극 중 젠틀하고 매력적인 ‘아라미스’를 무대 위에 그대로 선보일 것이다.

 

 

의리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포르토스’ 역에는 뮤지컬 ‘신데렐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 등에 출연해 묵직한 보이스와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법래와 뮤지컬 ‘카라마조프’, ‘벤허’, ‘원스’ 등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정수가 캐스팅됐다.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미모의 간첩 ‘밀라디’ 역에는 뮤지컬 배우 서지영과 안시하, 장은아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신데렐라’, ‘삼총사’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서지영은 이번 작품에서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해 대작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안시하와 뮤지컬 '아리랑', '아이다'등의 작품에서 무대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배우 장은아는 밀라디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추기경이자 재상인 리슐리외 역으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조로’ 등에 출연한 홍경수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밑바닥에서’ 등에서 출연한 조순창이 출연한다.

‘달타냥’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청순한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 역으로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올슉업’ 등에서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주연배우로 성장한 제이민과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오! 캐롤’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됐으며, ‘리슐리외’의 심복 ‘쥬사크’ 역으로는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한 선재와 뮤지컬 ‘고래고래’, ‘올슉업’ 등에 출연한 김보강이 출연한다.

초연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이끌어낸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등의 초연 멤버의 귀환은 물론, 배우 서지영, 조순창, 손준호, 제이민 등 기존 배우들과 김준현, 손호영, 안시하, 서은광(BTOB), 린지(피에스타), 김보강, 선재 등의 뉴캐스트까지 뮤지컬 계 실력파 배우를 총망라해 완벽한 신-구 조화 캐스팅을 갖춘 뮤지컬 삼총사는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캐스팅 조합으로 올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손 꼽히는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5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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