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평점 10.0점 기록!

뮤지컬<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움직임과 소리로 전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공연!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공연사진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익숙한 이야기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지난 113()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바보온달'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 무대 장치 하나 없는 공간 위에 이야기 소녀가 등장하여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말을 할 때, 저 작은 공간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주인공 연이가 평강공주의 거울을 훔쳐 동굴로 달아나는 순간, 서서히 그 텅 빈 공간이 동굴로 변해가는 마법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며 환경 전환수들의 유려한 몸짓으로 만들어 낸 동굴의 입구, 발 디딜 곳 없는 아찔한 동굴의 절벽과 목소리로 만들어 낸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메아리 등 눈 앞에서 배우들의 몸으로 만들어 낸 무대는 마치 실제 동굴에 와 있는 듯 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나무, 호수 등 사람의 몸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 배우들의 몸짓으로 표현되며 극 중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 공연사진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그 외에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공연이다.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까? 우리도 극 중 연이와 마찬가지로 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고 시기한다. 보통의 내가 아닌 예쁘게 포장 된 를 보여주기 위해 우리는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을 지 모른다 


하지만 연이가 야생소년이 건네 준 따뜻한 위로에 거울 속의 내가 아닌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마주 하고, 스스로를 평강대신 나는 귀한 사람이라고 칭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지금껏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또한 배우들이 관객들을 향해 던지는 예뻐요라는 메세지는 우리 삶에 작은 위로를 던져주며 지친 일상에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한다. 관객들 역시 웃으며 보다가 어느새 울고 있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공연이다”, “온 가족 모두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이다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연일 쏟아지는 호평을 입증하듯 예매처 관람객 후기 평점 10.0점을 달성하며 탄탄한 완성도를 검증 받았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마음 속 잔잔한 감동까지 전해 주는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같은 뮤지컬이다 


이에 배우 이지해는 우리는 항상 바쁘게 살며 타인은 물론 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 공연은 그런 숨가쁜 삶에 위로를 주며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하고 더 나아가 내 주변 사람들까지 살피게 하는 따뜻한 뮤지컬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마음 속에 잔잔한 위로를 전해 주는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1 3()부터 11 19()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11 11() 관람하는 관객에 한해 1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11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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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더욱 알차게 즐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알고 보면 쓸모 있는 거..이 깨알 꿀팁!

 

 

 

::사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113() 4년만에 다시 대학로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야기>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에 이어 런던, 에딘버러까지 창작 컨텐츠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4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푹 빠지게 만들까.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더욱 알차게 즐길 깨알 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고구려 평원왕 시대, 바보온달이 후주국을 물리치고 장군이 되었던 시기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바보온달의 부인 평강공주가 바로 고구려 평원왕의 딸이다.


우리가 아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이야기는 평원왕이 자신의 여러 딸 중, 유달리 눈물이 많았던 평강공주에게 우스갯소리로 자꾸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 보내야겠다라고 말하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평강공주가 정말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가버리자 화가 난 평원왕이 평강공주를 내쫓고,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을 훌륭한 장군으로 만든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온달이 장군이 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항상 공주를 꿈꾸며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가 평강공주가 가장 아끼는 거울을 들고 달아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치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들었듯, 주인공 연이가 동굴에서 우연히 만난 야생소년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따뜻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는 바보온달도,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에서 연이와 야생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동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공연 사진ㅣ 사진제공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백미는 무대 장치나 악기 없이 오로지 인간의 몸과 목소리로만 모든 것이 표현 된다는 것이다. 공연은 극 중 배경을 구현하기 위해 신체의 민첩성과 균형을 요하는 아크로바틱이라는 장르를 사용하였다. 아크로바틱은 몸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곡예이기 때문에 동굴이나 숲속과 같은 극 중 배경을 신체의 아름다움을 이용해 표현할 수 있어,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악기나 음향 효과는 아카펠라를 통해 표현된다. 아카펠라는 오로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표현 되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반주 없이 노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음정 표현과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고,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 분위기를 보다 신비롭게 만들어준다.


제작사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무대 장비와 악기 없이 극 중 배경과 음악을 모두 표현하는 인간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아크로바틱과 아카펠라라는 장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민준호 연출은 우리 작품은 배우들의 움직임과 소리로만 완성한 작품이다 보니 아카펠라 뮤지컬, 아크로바틱 뮤지컬, 언플러그드 뮤지컬 등 다양한 수식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작품은 이러한 수식어로도 규정지을 수 없는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익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크로바틱과 아카펠라라는 장르를 통해 무대를 꽉 채우는 매력을 보여주는 신선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11 3()부터 11 19()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10 10일부터 10 31일까지 예매 하는 관객들에게 조기 예매 할인 40%를 제공한다. (공연문의 02-744-4331)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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