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가수 신성훈, 데뷔 14년만에 ‘2016케이팝 뮤직 어워즈’ 신인상 쾌거..

가수 신성훈이 지난 18일 오후7시 부산 광안리 해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케이팝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2016년 한 해 K-pop(케이팝)을 빛낸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신인상에 가수 신성훈을 비롯해 윤오, 착한 오빠들, 클럽소울, 니키타가 각각 수상했다. 신성훈은 수상소감에서 '데뷔14년만에 신인상을 받게 됐다. 오늘 계기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 겠습니다.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해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케이팝 뮤직 어워즈'시상식에는 신인상을 비롯해 각 부문 우수상, 인기상, 대상 등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신성훈은 지난 2012년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고, 최근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고아원 생활부터 입양 되기 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자료제공: 휴먼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