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차돌 스튜디오

오후3:30분에 집합하여 출사하기로 한 사진사 7명이 모였다.

이성미양이 펑크를 냈다.

김아영양도 늦었다 .

약7시경 촬영을 시작했다.

동조광 촬영:태양광 ,1/125초,f10~11

사진 촬영후 1층 오징어 마을에서 오징어 회덮밥을 먹고

내려와 다시 새로온 일반인 모델 정다희양을 촬영했다.20명정도가 송년회 인원이었다.

11:45분경 모두들 가는데 스튜디오 주인인 차돌님과 좋은 친구

운영자인 백마탄왕자만 남았다.

술 몇잔 더 마시고 당구장에서 약 2시간 당구를 치고

다시 스튜디오에서 라면 끓여 먹고 차돌님 차로 집으로 왔다.(5:30)

한복사랑콘테스트 시상으로 백마탄왕자가 준 액자 대신

촬영조끼 (5만원 상당)를 받았다.

또 카메라 가방은 자기가 안 쓴다고 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나에게 주었는데 좋다.소주한잔 사기로 했다.

12.4 저녁 7:30~10:30

밀란스튜디오

모델:한가은

3벌 의상으로 4타임 촬영을 했다.

오후7:30-10:30 목동 펄 스튜디오

모델:김루비

레이싱모델 금상 수상자로 신인인데,포즈도 없다

사진사 모델 둘다 어색한 촬영이다.

6명 소수 촬영회가 된 셈이다.

참 사진사들은 프로필 사진만 봐도 눈치가 빠르다.

그래서들 신청을 하지 않았나 보다.

다 이런 과정을 거쳐 프로가 되는데 말이다.

어쨋건 좀 심심한 촬영이었던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촬영컷수 최저~300여컷.

포즈 요구하다 보면 시간만 간다.

그저 사진사들 웃는다 아니 즐기는 것 같다.

주최:부산광역시

주관:(재)부산경제진흥원

BEXCO

MODEL CENTER

후원: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2009.11.19(목)~11.21(토)

부산 BEXCO3층 Convention Hall

국내/해외 디자이너의 2010 S/S Collection

직장일 때문에 금요일 오후 3:40분 Ktx로 부산역에 6:47도착하여

벡스코 지하 장우동에서 기다리고 있는 백마탄왕자/스무디/장딴지

대마왕/몽글 몽글님을 만났다.

저녁을 먹고 숙소인 해운대 센텀호텔에 짐을 풀고 몽글몽글님 차를

타고 광안리 민락동 회센타에서 감성돔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나머지 시간 보내다 .잠이들었다.

피곤해 그런지 술먹고 잠잔다고 난리들이다.

토요일 오후1:30분부터 3차례의 패션쇼가 테마별로 진행되었다.

멋진 촬영 호강한 사진사가 되었다.

최고로 좋은 위치 방송사 메인 카메라 바로 앞 중앙이 우리 자리다.

촬영하기도 어려운 패션쇼를 그것도 아무 장애가 없는 중앙에서

모델센타 소속 메인 프레스로 촬영하는 호사.

누가 감히 짐작이나 하겠는가!

라이언의 프레스 촬영과 이도이/딩용(중국)/정영원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총 11패션쇼중 토요일은 3개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서울 분당에 11:15분에 도착하였다.

(사진은 아무래도 2010년 여름에야 오픈가능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