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뮤지컬 새로운 역사가 다시 시작된다!!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뮤지컬<아이다>

뮤지컬<아이다>는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그리고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 실력자들이 모여 7년간의 긴 제작기간과 브로드웨이 최고 레벨의 제작비 1500만 달러를 투입하여 완성한 브로드웨이 대작이다.
감각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펼치는 거대한 무대 메카니즘 속에 가슴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녹여낸<아이다>는
2000년 토니상 작곡,무대디자인,조명디자인,여우 주연등 4개 부문과 그래미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또한 5년간의 브로드웨이 장기공연동안 내내 쇼 세일즈 랭킹 최상위에 머물렀고 53개 북미투어,유럽과 일본의 장기공연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며 시공을 초월한 역작으로 사랑받았다.

150억 흥행신화,278회 공연,22만 관객이 열광했던 2005년 한국공연
뮤지컬<아이다>는 2005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LG아트센터에서 한국초연되었다.
당시 한국의<아이다>는 모든 것이 최초였다.가수 옥주현의 뮤지컬 데뷔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한국 대형
공연 사상 최초로 8개월간 278회 공연되었고 22만 관객을 동원하며 150억 매출을 달성,한국 뮤지컬의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또한 한국 최초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무대,의상,오토메이션 시스템을 100% 공수하여 최첨단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이전에 한국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예술을 선 보였다.긴 침묵끝에 6주간의 장기 셋업과
3개월 이상의 공연이 가능한 최상의 매커니즘이 뒷받침된 성남아트센터에서 드디어 큰 기지개를 켜는 뮤지컬<아이다>2010공연은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27명의 최정예 배우들과 거대한 무대 매커니즘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세대를 불문한 모든 관객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로 탄생한 영속적인 사랑이야기
뮤지컬<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그리고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스토리이다.
이집트가 인근의 모든 국가들을 식민지화하고 그 백성들을 노예화하던 시절,그 혼란기에 펼쳐지는 운명적이고 신화적인 사랑이야기를 소대로 하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결국 사랑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굉장한 혼란기에 펼쳐지는 운명적이고 신화적인 사랑이야기 뮤지컬<아이다>는 지금 우리 시대 전쟁터에서 혹은 적대 관계에 있는 두 국가 사이에서,그리고 인종 차별이 남아 있는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현실적인 공감을 형성하고 있다.

[공연개요]
장소-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일자-2010.12.18~2011.3.27
공연시간:화~금[저녁 8시]/토[ 3시]/일,공휴일[2시,6시 30분]
티켓가격:VIP 12만원/R 10만원/ S 8만원/ A 6만원/ B 4만원
러닝타임:2시간 40분(인터미션 포함) ====자료: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