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2019년 3월, 단 3일 간 서울 공연

뜨거운 관심 속 티켓 매진행 !

2/23(토) 3:00 전석 매진 !

잔여회차 3회, 객석 점유율 90% 상회
개막 전 압도적 반응과 함께 매진 잇따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은 압도적 티켓파워

| 제공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주)Story P ::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의 서울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회차 점유율 90%를 상회하고 있다.

[아리 아라리]는 오는 3월 22일부터 3월24일까지 단 3일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된다. 지난 해 초연, 정선에서 진행된 장기 공연에 이어 올해 서울 공연의 막을 올리게 되며 한껏 기대를 받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공연 점유율을 얻으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다수의 중대극장 뮤지컬과 같은 멜로드라마, 클래시컬한 형식의 작품이 아닌 우리나라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우리 민족의 애환이 녹아 있는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음악은 익숙함과 동시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기존 뮤지컬 형식을 깬 [아리 아라리]만의 독보적인 뮤지컬 스타일을 보인다.

[아리 아라리] 윤정환 연출은 “저는 강원도가 고향이며 작품 개발 기간 동안 정선아리랑 듣고 즐기며 공부했다. 아리 아라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이 즐기는 것에도 손색없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뮤지컬 언어를 전하려 했다”라 말하며 초연에 이어 새로 선보일 [아리 아라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2019년 3월 서울 공연 이후 4월부터 11월까지 정선에서 장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의 역사적 순간 곳곳에 묻어 있던 ‘아리랑’이 뮤지컬로 전파되는 점에서 [아리 아라리]의 공연 소식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처럼2018년 평창올림픽 한일중 대표 공연으로 시작하여 2018년 초연 당시 1만 6000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아리 아라리]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오는 3월 22일(금)부터 3월 24일(일)까지 단 3일간 총 4회차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된다. (공연 문의 02-744-4331)

[별첨]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개요 

[별첨] 뮤지컬 [아리 아라리] 시놉시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이자 목수인 신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이정선과 딸 아리, 홀어머니를 정선에 남겨두고, 돈을 벌기 위해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번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기생 애월이에게 홀려 돈을 탕진하고 집에 갈 차비마저 노름판에서 다 털리고 작당을 한 노름꾼들에게 폭행까지 당한다.

한편, 기목이 떠난 후 15년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기억을 잃고 한양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숙녀가 된 아리는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 7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 여름 맞아 단거리마라톤 행사와 시원한 물총싸움까지

-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원피스 런’ 행사

▲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 공식 로고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이하 원피스런)’이 오는 7월 6일(토)~7일(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 원피스런의 개최소식 이후 가장 많은 문의가 들어왔던 개최일정과 장소가 공개됨에 따라 원피스런을 기다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9년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방영된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우뚝 선 ‘원피스’의 애니메이션 20주년을 맞이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이 올 여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원피스’의 본고장인 일본을 비롯해 지금까지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5개국에서 개최된 바 있는 ‘원피스 런’ 행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난지한강공원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되게 되었다.

이번 ‘원피스 런’ 행사에서는 달리는 것만으로도 20년 동안의 애니메이션 내용을 돌아볼 수 있는 단거리 러닝 행사를 중심으로, ‘원피스’ 속 주요 에피소드인 정상결전을 테마로 한 물총 싸움, OST 콘서트와 코스프레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원피스런이 개최되는 난지한강공원은 청춘페스티벌, 렛츠락페스티벌 등 대한민국의 인기 페스티벌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12개의 한강공원 중 2번째로 넓은 공원으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해 있다.

1997년부터 일본 ‘소년점프’에 연재된 오다 에이이치로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원피스’는 해적왕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소년 루피가 바다로 나간 뒤 여러 모험을 거치면서 동료들을 만나 해적왕으로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7월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될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 및 문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원피스 런’을 검색하여 친구등록 후 채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원피스 런 인 한강 <행사개요>

(사진제공:(주)시소플레이)

뮤지컬 ‘영웅’ 개막 D-1, MV 티저 영상 공개 이어 ‘누가 죄인인가’ MV 본 영상 공개! ‘눈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영웅’이 8일 ‘누가 죄인인가’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계 리더들과 함께 하는
솔직 담백한 휴식형 네트워크 모임
[인터미션 스쿨] 2기, 3기 모임 오픈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작곡/음악감독 이성준 리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마틸다], [시카고] 홍보마케팅 담당 최승희 리더 참여로 화제!

:: 사진 = 컬처 네트워크 모임 [인터미션 스쿨] 2기, 3기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주)Story P ::

문화계 리더들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모임 ‘인터미션 스쿨’이 오는 3월 20일(수)부터 2기, 3월 28일(목)부터 3기 시작의 막을 연다. 이번 ‘인터미션 스쿨’은 ‘뮤지컬’을 주제로 각 기수당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터미션’은 공연의 막과 막 사이에 있는 중간 휴식 시간을 뜻한다. 더불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지’되는 상태를 뜻한다. 이처럼 ‘인터미션 스쿨’은 수많은 막으로 구성된 우리 삶의 여정에서 잠시 쉬어 가며 문화예술을 교류하는 커뮤니티 모임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컬처리더와 참가자들은 ‘문화예술’에 관련된 논제를 바탕으로 각자의 경험과 사유를 공유하며 호흡한다. 인터미션 스쿨은 일반적인 강연 방식을 지양하며 컬처리더와 참가자 모두 같은 눈높이에서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목표로 한다. 기수 별 주제를 정하고 연극, 뮤지컬, 전시, 영화, 미디어, MICE 등 다양한 문화 업계 리더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3월 20일(수)부터 시작되는 2기와 3월 28일(목)부터 진행되는 3기는 ‘뮤지컬’을 테마로 5회의 정규 커뮤니티와 4회의 번개 커뮤니티 시간을 가진다.

‘인터미션 스쿨 2기’ 컬처리더는 한국 뮤지컬계의 막강한 크리에이터로 구성된다. 첫 번째 모임은 웰 메이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이성준 리더가 뮤지컬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 두 번째 모임은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록키호러쇼]의 연출자인 오루피나 연출이 뮤지컬 연출의 매력과 비밀을 알려줄 예정이다. 세 번째 모임은 [광염소나타],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다미로 리더와 뮤지컬 [모래시계], [라흐마니노프]의 연출자 오세혁 리더가 함께 한다. 뮤지컬 음악과 연출을 연계하여 뮤지컬 장르가 가진 매력과 깊이에 대해 토론할 것이다.

이어서 ‘인터미션 스쿨 3기’ 컬처리더는 한국 뮤지컬계의 실력파 제작, 홍보마케팅 전담 리더와 함께 한다. 첫 번째 모임은 클립서비스 마케팅 팀장인 남상철 리더가 국내외 뮤지컬 마케팅 현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모임은 신시컴퍼니에서 오랜 기간 홍보마케팅을 맡아 온 최승희 리더가 [빌리엘리어트], [마틸다] 등 최근 참여한 공연을 사례로 현장 그대로 날 것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세 번째 모임은 블루스테이지 제작PD인 최수명 리더가 이끌어 갈 예정이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어쩌면 해피엔딩], [인터뷰] 일본 공연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뮤지컬 제작 환경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과 에필로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로기수 등 100여편 작품의 홍보마케팅 총괄을 했던 조한성 리더와 라이선스 뮤지컬 올슉업, 꽃보다 남자,삼총사 등 수 많은 작품의 제작총괄을 맡았던 권진성 리더가 담당한다. 더불어 4회의 번개모임을 통해 뮤지컬 관람 및 배우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화계 리더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커뮤니티 네트워크 ‘인터미션 스쿨’ 2기는 오는 3월 20일(수)부터 5월 13일(월)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인터미션 스쿨’ 3기는 오는 3월 28일(목)부터 5월 20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Story P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02-744-4331)

(사진제공: (주)Story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