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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오리지널 세 번째 작품, 뮤지컬엑스칼리버

역사적 월드 프리미어 캐스팅 라인업 !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준현, 손준호, 김소향, 민경아 출연!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월드 프리미어의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2019년 신작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이다

뮤지컬계의 미다스 손으로 꼽히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연출 스티븐 레인, 극작가 아이반 멘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편곡가 쿤 슈츠,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 조문수 의상 디자이너 등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참여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역작이 될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EMK 오리지널 세 번째 작품인 만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내로라하는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으로는 배우 카이, 김준수, 도겸(세븐틴)이 캐스팅됐다.

탁월한 캐릭터 분석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카이는 “아더는 워크숍에 참여했을 때부터 애정이 갔던 캐릭터다. 초연 작품으로서 함께 만들어 나갈 아더의 모습이 기대되고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무후무한 티켓 파워로 뮤지컬계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배우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역할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 새로운 작품과 역할로 또 한 번 도전하는 만큼 떨리고 설렌다. 관객 여러분이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도겸(세븐틴)첫 뮤지컬로엑스칼리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뮤지컬 무대는 가요와는 또 다른 창법과 연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인이 된 것 같은 마음으로 연습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더의 오른팔이자, 빼어난 무술실력과 남다른 기개의 소유자 랜슬럿 역에는 배우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몬테크리스토’, ‘그날들’, ‘레베카역할마다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로 관객을 전율에 빠뜨렸던 엄기준은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그간의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도 있는 연기력과 가창력의 소유자인 이지훈이 지난 1월 진행된 리딩 워크숍에 이어 본 공연에서도 랜슬럿 역할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이다.

작년 한 해 놀라운 기량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대형 신인 박강현은 탁월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 라이징 스타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복동생 아더로부터 자신의 적법한 자리라 생각하는 후계자 지위를 찬탈하려는 모르가나 역으로는 배우 신영숙과 장은아가 무대에 오른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인상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신영숙은 20년간 관객들의 희로애락을 자유자재로 변주해온 내공으로 다시 한 번 관객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림 있는 보이스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장은아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모르가나로 분해 그녀만의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령 미상의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 멀린 역에 김준현과 손준호가 캐스팅됐다.

김준현은 대형 작품의 주역으로써 발휘해온 오랜 내공과 카리스마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성악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보이스와 극 뼈대를 잡아주는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온 손준호가 멀린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인간의 욕망에 사로잡혀 나약함까지 끌어안게 된 멀린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뛰어난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자 용감하고 총명한 기네비어 역에는 김소향과 민경아가 낙점됐다

대형 무대부터 대학로 무대까지 굵직한 역할을 맡아온 베테랑 배우 김소향은 그녀만의 단단한 내공을 보여줄 전망이며, 맑고 청량한 음색과 가장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 민경아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씨를 지닌 아더의 양아버지 엑터 역에 박철호, 조원희, 색슨족 군대를 이끄는 왕으로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이교도 신자 울프스탄 역에 이상준이 낙점되어 빈틈없는 캐스팅을 자랑한다.

뮤지컬마타하리로 한국 대형 뮤지컬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고, 뮤지컬웃는 남자로 명실공히 최고의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EMK가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인 뮤지컬엑스칼리버는 압도적인 캐스팅 라인업과 특급 창작진의 참여로 뮤지컬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역사적인 월드 프리미어로 6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314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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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신작,

창작뮤지컬 < 캐슬>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415 개막 소식 알려!

 

 

::: 이미지: 뮤지컬 < 캐슬>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

 

 

인간 내면의 선과 , 그리고 두려움을 그린 창작뮤지컬 < 캐슬>(제작: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오는 415()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 캐슬> 한국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라이브가 주관하는 2017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선정작이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신인  기성 창작자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국내 공연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으로 < 캐슬> 앞서  사업을 통해 멘토링과 리딩 공연을 진행한  있다. < 캐슬> 김선미 작가와 김승진 작곡가는 우리 작품이 배우들을 통해 낭독되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다. 성종완 연출을 비롯 제작진과 함께 캐릭터 구축에서부터 극에 드러나지 않는 작은 구성들까지 세심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공연을 앞둔 지금 매일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공식적인 미국 최초의 연쇄 살인마 하워드 홈즈(가명)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19세기 시카고는 범죄 도시로 유명했다. 급격한 발전과 인구 증가가  원인이었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시대, 사람들은 익명성과 무관심 속에서 점점 인간성을 상실해갔고, 내면에 감춰져 있던 악함을 표출하는 것에 거침이 없었다. < 캐슬> 1893 시카고에서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 하워드 홈즈가 소유한 호텔 캐슬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에서  틀을 가져와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실제 사건은 희대의 살인마를 주목하지만,  작품은 인간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동전의 양면처럼 인간에 내제되어 있는 선과 악에 대해 픽션과 논픽션, 희극과 비극을 교차시키며 관객들에게 긴장과 이완의 재미를 선사한다. 

 

< 캐슬> 작품의 개막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에 함께할 캐스팅을 공개했다. 

 

호텔 캐슬 소유주이며, 인간성을 상실한 살인마 하워드 홈즈 역은 김재범, 최재웅, 에녹, 정상윤이 연기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력을 갖춘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선한 얼굴과 따뜻한 목소리, 친절한 태도를 갖췄으나  속은 잔인함으로 가득  홈즈의 양면성을 무대 위에서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고 언젠가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리는 것이 유일한 삶의 바람인 벤자민 핏첼 역에는 김경수, 정동화, 윤소호가 캐스팅 되었다. 아내인 캐리와 함께 시카고로 도망   우연찮게 묶게  호텔 안에서 벤자민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스스로 목격하고 점점 다른 인격으로 변해간다.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배우는 각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해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작품 이력을 쌓아가고 있는 김려원과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강혜인, 김수연은 벤자민의 아내 캐리 캐닝 역을 맡았다. 캐리는 남편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있지만  그에게 부족함을 느낀다. 자신의 인생이 빛이 아닌 그늘 속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 순간, 스스로  과감하게  그늘 깊숙이 들어가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캐슬 앞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며 하루를 보내는 소년, ‘토니 역에는 이용규, 백승렬, 강은일, 조훈이 이름을 올렸다. 소년은 매일을 그저 스쳐 보내는  하지만 그의 눈과 머릿속에는 오가는 사람들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자신에게 유일하게 친절했던 줄리아를 통해 행복을 느꼈는데, 그녀가 캐슬에서 나오지 않자  안에 들어갈 기회를 엿본다. 순수한 소년이 다른 캐릭터들과 어떤 관계성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 캐슬> 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창작뮤지컬에서 쉽게 찾아볼  없었던 참신한 소재다.  작품의 가능성을 엿보고  시간 기획 / 제작 단계를 거쳐왔다. 관객 여러분께    없이 긴장감 넘치는,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을 선보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신감을  비췄다. 

 

개막 소식과 함께 막강한 캐스트를 공개한 뮤지컬 < 캐슬> 오는 4 15()부터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Information

 

공연명

뮤지컬 < 캐슬>

공연장소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

공연기간

2019 4 15 () ~ 2019 6 30 ()

공연시간

, ,  8 |  4 8 |  3 7 | , 공휴일 2 6 |  

티켓가격

R 66,000 | S 44,000 

관람등급

 13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10

예매

인터파크티켓, 예스24, 멜론티켓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제작진

프로듀서: 김수로 김민종 | 예술감독: 신영섭 | : 김선미 | 작곡: 김승진

연출: 성종완 | 안무: 이현정 | 음악감독: 허수현

출연진

홈즈: 김재범 최재웅 에녹 정상윤

벤자민: 김경수 정동화 윤소호

캐리: 김려원 강혜인 김수연

토니: 이용규 백승렬 강은일 조훈

제작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홍보마케팅

더웨이브

제작투자

카카오

후원

깐부치킨

기획개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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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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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의 마음에,포근한 단비를 내려줄 
상상마루의 소극장 명작 시리즈  번째 작품
가족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오는 4 개막 !

 

 

 

:: 사진 = 가족 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메인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강동아트센터,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

 

 

 

가족 뮤지컬로 탄생한 세기를 초월한 명작 [로빈슨 크루소] 오는 4 13()부터 6 16()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달간 공연된다.

 

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의 소극장 명작 시리즈  번째 작품이다.[소극장 명작 공연 시리즈] 고전 작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정서적 공감을 얻을  있는 작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원작 [로빈슨 크루소] 뉴욕타임즈 20세기 최고 도서 선정, 랜덤하우스 20세기 영문학 100 선정, ‘영국 문학사의 역사를 바꾼 시대를 초월한 명작 동화 선정된 만큼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가족 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모험심 넘치는 로빈슨이 버려진 쓰레기 섬에서 홀로 머물게 되며 세상에 무가치한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로빈슨 크루소] 어린이를 위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뮤지컬인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진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뜻한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  섬에 남겨진 로빈슨이 재활용품을 활용해 대형 코카콜라와 병을 , 배로 변화시키는 장면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각자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또한 우리 일상에서 잊고 있던 당연한 것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한다. 아울러 매사 호기심 넘치며 긍정적인 로빈슨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하나뿐인 지구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 무대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디자인으로 채워진다. 폐품을 악기, 소품, 의상 등으로 변형하여 작품의 주제의식을 시각화해 전달하는 점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동시에 정서적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로빈슨 크루소] 아동 창작극 실력파 창작진에 의해 탄생된 작품이다. 연출은 가족 뮤지컬 [니멀], [뮤지컬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 조준희 연출, 대본은 애니메이션 [뽀로로], [타요] 제작사 스튜디오 게일의 박일석 작가, 안무는 [공룡 대모험], [캐니멀] 김성일 안무, 작곡은 [캐니멀],[마법사 코리] 서성완 작곡, 연기지도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지은 연기감독이 참여한다.

 

가족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오는 4 13()부터 616()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된다. (02-744-4331)

 


[별첨] 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공연개요

 

 

공연명

가족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공연장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공연기간

2019 4 13()~2019 6 16 (

공연시간

평일 : ~ 오전 11, 토요일/일요일/공휴일 : 오전 11, 오후 2 

관람연령

24개월 이상

러닝타임

60

티켓가격

35,000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강동아트센터

주최

강동아트센터, 문화공작소상상마루

주관

강동아트센터, 문화공작소상상마루

홍보마케팅

()Story P (02-744-4331)

 

 

[별첨] 뮤지컬 [로빈슨 크루소] 시놉시스 
어려서부터 바다를 좋아했던 로빈슨 크루소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항해를 하며 모험에 나선다. 즐거웠던 항해는 얼마 못가 폭풍을 만나서 배가 난파되고 로빈슨은 무인도에 혼자 살아남게 된다.

난파선에서 나온 망가지고 쓸모 없는 도구들과 쓰레기 밖에 없는 상황에서 로빈슨은 혼자의 힘으로 살아가기 위해 버려진 도구들을 활용해 각종 발명품들을 만들게 된다.

외로움과 두려움을 극복하며 무인도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식인종에게 먹힐 뻔한 강아지 Friday(프라이데이) 구출하지만, 경계심이 많은 프라이데이와 친구가 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섬을 빠져나갈 배를 만들면서 로빈슨과 프라이데이는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 의지하는 친구가 되어 간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한 로빈슨은 프라이데이와 함께 상어가 득실득실한 바다에서 사람을 구출한다. 물에 빠진 사람은 커다란 배의 선장이자 나침반을 가지고 있는 선장이었다.

로빈슨과 프라이데이, 선장은 힘을 모아서 섬을 탈출할 배를 완성하고 힘차게 출발하게 되는데….

이들은 무사히 섬을 탈출해서 고향에 돌아갈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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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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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4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초연 개막 확정!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 ()이터널저니]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4 2,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서울 초연 개막을 확정 지었다.

 

부산문화재단 청년연출가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연말 전막 낭독 쇼케이스를 거처 올해  부산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1976 할란카운티> 배우, 무술감독 그리고 연출가로 활동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병은 연출의  극작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에, 뮤지컬 작곡가로서의  도전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구성의 완벽한 음악을  보인 강진명 음악감독이 기투합. 대형 창작 뮤지컬로서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 했다.

 

부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드디어 서울 초연 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1976 할란카운티> 창작진과 제작스태프들은 물론 강성진, 류수화, 서승원, 조상웅, 이하경  배우들의 열정이 모여 탄생한 작품이다. 작품에 대한 믿음 하나로 오랜 시간 함께한 이들의 팀워크는, 리딩과 쇼케이스 그리고 부산 공연에서 최고의 호흡으로 이미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금번 서울 공연에 김다현, 이지숙, 원종환, 윤석원, 왕시명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하여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되었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격정적 실화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은,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최우수작품상에 빛나는 바바라 코플의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 모티브로 했다.  다큐멘터리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밥딜런의 노래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진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결코 잊어서는  , 새로운 세상을 향해 외쳤던  함성을 다시금 느껴보는, 가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4 2,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그에 앞서 오는 3 11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Information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2019 4 2 ~ 2019 5 5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김다현, 서승원, 조상웅, 김륜호, 이준용, 이지숙, 이하경, 김형균, 윤석원, 류수화, 구옥분 왕시명, 강성진, 김상현, 원종환, 김율, 박삼섭, 엄준식, 선일, 조혜인  

  

프로듀서 심문섭, 강호원 | 예술감독 서병구 | /연출 유병은 | /음악감독 강진명 | 안무 홍유선 | 무대 서숙진 | 조명 민경수 | 음향 김성민 | 영상 김장연 | 의상 윤나래 | 소품 김정희 | 분장 최리라 | 기술감독 이유원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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