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송이는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정읍시가 공동기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연애를 시작해’(주연 이송이, 유찬, 박세중)의 주인공을 맡는다 이송이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의 홍보대사로써, 정읍을 대외적으로 널리알리고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정읍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도움으로 인해 촬영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송이는 “정읍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관계자분들, 정읍시민 모두가 참 정이 많고, 열정적이며 따뜻하다고…”전했다. 극중 이송이는 누리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향기이다.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리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으로, 정읍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연애를 시작해’는 정읍을 배경으로 20대 사회초년생 누리가 꿈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호기심 많고 스윗한 누리와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향기가 만나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성장 로맨스를 그려냈다. 제작사 박정옥 부대표는 ‘연애를 시작해’ 촬영은 작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편집 또한 무사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웹드라마에 참여할수있게 기회를 주신 정읍시 유진섭시장님과 정읍시청관계자분들과 촬영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려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곳곳이 주요 무대인 웹드라마 ’연애를 시작해’를 통해 정읍의 방방곳곳이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관광을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눈으로 떠나는 관광의 재미를 가져다 줄 것 이라며,
코로나 종식의 날을 함께 고대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문화 역사와 향기 가득한 정읍시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읍시는 정식으로 웹드라마 홍보를 네이버TV( tv.naver.com/jmline ) 와 카카오TV ,유튜브에 송출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댄스 신동으로 주목받던 박소연이 드디어 데뷔 음원을 출시한다. 박소연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12년 SBS ‘K팝스타2’에 출연해 탑8에 오르며 뛰어난 춤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연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역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18위를 기록했다.
오늘(12월 1일) 정오 공개하는 박소연의 데뷔곡 ‘Flower’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특히 매력적인 플럭 소리와 발랄하면서도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Flower’의 작사는 김춘수 시인의 대표작 ‘꽃’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꽃이 피기 위해 내적으로, 외적으로 정성 담긴 양분이 필요하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사랑으로 인해 ‘나’라는 꽃이 피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 이러한 가사엔 팬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가수 박소연’이란 꽃을 피우고 싶다는 소망도 함께 담겨 있다.
박소연의 소속사 가치산책 컴퍼니는 “박소연은 지난 6년간 연습생으로 지내며 춤과 노래 모두 기본기를 탄탄하게 갈고 닦은 실력파”라며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안무와 노래, 그리고 랩까지 선보이며 대중에게 인정받는 여자 솔로 댄스가수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박소연은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해온 바 있다.
박소연의 데뷔 음원 ‘Flower’는 오늘(12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디지털싱글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