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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사랑의 가족캠프

2010.10.16-1.17(1박2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 숲체원

외환카드사이버홍보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외환카드 사랑의 가족캠프.

외환카드고객과 아이들은 이날 1박2일 가족캠프를위해

명동 입구 외환은행본점에 도착하여 4층 대강당에 집결하였습니다.


4층에서 먼저 명단 확인을 받고 있습니다.


4층 대강당에 모인 고객분들과 아이들은 담당 부장님의

환영의 인사말씀을 듣고


각자 배정된 5대의 차에 출발을 위해 차에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휴게소에 휴식을 위해 줄곧 달린 우리는강원도 횡성에 있는

숲체원에 당도 했습니다.

이날 하늘도 맑고 햇살도 따스하게 우리 일행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강당에 우선 짐을 내려 놓고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이렇게 먹기도 하고 실내에서도 먹고 ,우리 일행은 인원수가

200명이 넘기 때문에 조금 간격을 두고 식사를 마쳤습니다.

밥도 자유 배식인데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배정 받은 숙소의 모습입니다.

창가로 비치는 햇살이 참 좋습니다.


점식 식사후 숙소에 짐을 푼 외환카드 가족들은 오후 숲체험 학습을 위해

이렇게 모이고 있습니다.

조별 팀별로 인원을 배정 받은 가족들은담당하는 선생님과 학습

과제별로 순환하여 아빠랑 둘이서 손잡고 체험 학습을 했습니다.


숲체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숲과 나무 꽃 열매에 대해 담당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녁 레크리에션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장기자랑모습입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아빠들은 그동안의 피로를

싹 잊어 버리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내 아이의 모습이기에 그들은 더 더욱 행복했을

것입니다.


세족식의 모습입니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의 발을 닦으면서 아빠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그런 아빠들은 그 사랑에 감사하며 자식을 더 소중히 키우리라 다짐했을

것입니다.

여자애들은 훌쩍이기도 하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기도 한

감동의 순간이었습다.말로만 듣던 세족식 행사 .퍽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나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잠시 눈물을 흘렸던 하루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 후 미션林파서블 학습을 위해 강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미션林파서블을 위해 서둘러 목표지점을 향하고 있는 가족들입니다.


이렇게 보물찾기 미션도 있구요


미션을 완수한 가족에게 안팀장님이 시상하시는 모습입니다.


체험학습을 마친 가족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답니다.


오후 5시를 조금 늦은 시간에 다시 외환은행 본점에 무사히 도착한

가족들에게 선물도 주어졌습니다.

지면관계상사진도 글도 이렇게만 소개하지만 이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외환카드 고객분들과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새기며 평생의 좋은 기억을

간직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추억이 없으니 더 더욱 부러웠습니다.

훌륭한 체험 훌륭한 가족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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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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