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함께하는 지스타2010

관객들의 게임 참여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0이 작년과 다른 점이라면 관객들이 더 게임을 참여해보고

시연되는 게임에 대해 평가해볼 시간을 많이 가졌다는 바람직한

모습이었는데요.

때문에 캐릭터 모델들을 촬영하기는 어려워졌지만 내가 만난 대부분의

사진사들은 아마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게임전시회니까 모델 촬영 공간보다 게임 참여를 할 기회를 많이 할애하는게

맞겠죠.

게임 삼매경

음향도 즐기고 게임도 즐기고....

게임 참여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이런 줄서기는 기본이라거

도우미 진행요원이 열심히 관객과 같이 게임을 하고 있군요

저 스피디한 손놀림을 보라.

저들이 게임 산업의 역군이다.

저 재미있고 건전하게 산업을 육성시키는 일이 게임사의 과제일것이다.

관객들이 게임사 부스를 선정하기도 하고

ㅎ 이분 재미있다.

악수를 청하셔서 같이 악수를 하시길래 얼른 셔터를 눌렀다.

재미난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