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구스타보 두다멜 &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일시 3월 16일 (토) 8pm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R 35만원S 26만원 A 18만원 B 12만원 C 7만원
주최 및 문의 마스트미디어 02-541-3173
2019년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LA필하모닉이 창단 100주년을 맞았다. 100주년 기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찾게 될 LA필하모닉과 두다멜은 유자 왕의 협연으로 연주하는 존 애덤스의 신작, 존 윌리엄스의 영화 음악, 실내악 작품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스타보 두다멜 & LA 필하모닉
LA필하모닉은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의 역동적인 리더십 아래 고전적인 레퍼토리부터 새로운 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LA 필하모닉 100주년과 두다멜의 음악감독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예정 인데, 본 투어가 그의 활동 중 가장 중요시 여기는 공연 중 하나 이기도 하다. 가장 흥미로운 오케스트라로 불리 우는 LA 필하모닉과 구스타보 두다멜은 후기 낭만주의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작곡가 구스타보 말러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며, ‘거인의 교향곡’ 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교향곡 1번과, 美 음악계 독보적인 현대음악 작곡가이며 LA필의 창작분야 수석으로 활동 중인 존 아담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유자 왕의 협연으로 국내무대에서 초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3월 7일 LA에서 세계 초연 예정)
미모와 패션, 실력까지 모두 갖춘 피아니스트 유자 왕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와 무대 장악력으로 평론가들의 극찬과 청중들의 열광을 이끌어 내며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LA필과 한 무대에서 조우 할 예정이다. 그녀는 2007년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마르타 아르헤리치를 대신해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오른 후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파워풀하며 빈틈없는 연주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유자 왕은 2013년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며, 이번 무대에서 존 아담스가 그녀의 연주를 염두 해 두고 작곡했다고 전한 ‘Must the devil have all good tunes?’ 를 연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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