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 2018 하반기 라인업 공개!
- 다양한 장르별 소극장 맞춤형 공연 다수 보유로, 관객의 큰 사랑 받아
대학로 소극장 전문 공연기획사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이하 ‘대학로발전소’)가 2018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연극 ‘오백에삼십’과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연극 ‘와일드패밀리’, 뮤지컬 ‘메리골드’, 연극 ‘형제의 밤’, 연극 ‘비행소녀’, 버라이어티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 등이다.
대학로발전소는 2015년 11월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의 기획 및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대학로발전소는 작년 11월, 법인 전환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기획, 마케팅 제안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공연 홍보, 마케팅 전문 공연기획사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 보유로 공연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연극 ‘오백에삼십’의 경우, 현재까지 오픈런 공연으로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9월부터는 약 200석의 아트포레스트 1관을 ‘오백에삼십’ 전용관으로 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작년 4월 초연을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진행 중인 공연이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높은 재관람률을 자랑한다.
코미디 연극 ‘와일드패밀리’ 는 올해 2월 시작으로, 7월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으며, 꾸준한 사랑으로 지방 투어 공연으로 잠시 대학로 휴식기를 가졌다. 다가오는 9월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으로 공연장을 옮겨 새단장 후,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소확행 뮤지컬 ‘메리골드’는 그 간 전국 학교 초청 공연, 지방 투어 등으로 많은 관객들을 만나며, ‘소확행 뮤지컬’, ‘힐링 뮤지컬’로써 입지를 다졌다. 현재 역시, 꾸준한 공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형제의 밤’은 남성 2인극으로,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한 관객의 러브콜로 1년 만에 지난 7월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막을 올렸다. 진한 형제애와 2인극만의 특색으로 관객과 배우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극 ‘비행소녀’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대학로 명작극장 2관에서 진행되는 종합예술연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생생한 라이브연주와 안무(움직임), 연극과 설치미술의 앙상블 등 보고 듣는 재미가 있는 연극이다.
마지막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9월 오픈 예정인 버라이어티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는 벌써부터 실력파 인기 개그우먼 박미선과 권진영, 김영희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많은 관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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