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아이러브레고'와 함께 만나는 썸머 체험 프로그램! 폭염 속 시원한 도심 피서 “화제”

 

전시 ‘아이러브레고’와 함께 만나는 썸머 체험 프로그램!

폭염 속 시원한 도심 피서 “화제”

 

 

 

 

전시 ‘아이러브레고’ 함께 만나는 썸머 체험 프로그램! 전시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자!

 

 

‘아이러브레고’ 전시회가 폭염 속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썸머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에 위치해 총 1,016,000개 레고 블록과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회이다.

 

‘아이러브레고’는 썸머 체험 프로그램으로 4m 높이의 ‘대형 슬라이드’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전시도 보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슬라이딩 워터풀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입장료는 3,000원, 워터풀 이용권은 8,000원으로 전시회 관람시 워터풀 이용권은 6,000원이다.

 

특히 쿨 썸머 패키지는 전시회와 슬라이딩 워터풀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로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6년 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레고’의 브랜드 명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전시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약 5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80년대 시리즈 ‘클래식 스페이스’와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수리 요새’와 ‘중세시대 성’,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그랜드 시티’, 영화 ‘캐리비안 해적’에서 영감을 받은 ‘해적의 모험’, 고대 로마의 ‘네르바 광장’을 볼 수 있다.

 

특히 스파이더맨, 해리포터, 피터팬 등 작품들 속 숨겨진 캐릭터 찾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며 ‘그랜드 시티’ 섹션 속 ‘숭례문’ 모형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아이러브레고’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 2층에서 개최되며 슬라이딩 워터풀은 문화홀 1층 야외마당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