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엘렌’ 서지영 첫 공연 소감 밝혀!
“오늘처럼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환호는 처음이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 서지영! 관객들 박수갈채 받으며 첫 공연 성공리에 마무리!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 서지영이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서지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엘렌’ 역과 ‘에바’ 역을 맡아 20일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서지영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기품 있는 연기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부터 ‘엘렌’ 역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였으며 대비되는 '에바'역으로 열연해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 20일 첫 공연을 마친 서지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첫 공연이 뜨거운 환호 속에 끝났다. 초연부터 삼연까지 참여한 배우로서 항상 커튼콜에서 울컥할 정도로 깊은 감동을 받았지만, 오늘처럼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환호는 처음이었다." 며,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에게 저희 배우들이 오히려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공연의 감동과 설렘을 전했다.
극 중 ‘빅터’를 이해하는 단 한 명의 사람이자 ‘빅터’와 그의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엘렌’역을 맡은 서지영은 우아함과 따뜻한 성품을 가진 ‘엘렌’ 역을 완벽 소화했으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엘렌’과 대비되는 ‘에바’ 역까지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지영 배우만의 입체적인 인물 해석으로 캐릭터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늘 6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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